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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플러스 사용이야기

 

 

딜라이브 플러스가 가장  좋았던 점은

편리한 휴대성과, 쉽게 설치할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우리 가족에게는 더없이 좋았지요.

 

여행지에서의 저녁은  7살 아이에게는 심심한 시간일때가 많았는데,

딜라이브 리모컨 하나만 들고서 즐거운 시간 보내주시는 덕에

여유있는 저녁시간 맥주한잔도 더 편하게  즐길수 있었네요.

 

안심된 컨텐츠가 제공되는점과

리모컨의 사용이 아주 쉬운덕에

틀어주고,  골라주고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볼것 안볼것 골라가면서

잘 보더라구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건 ,

3-5세 영유아를 위한 컨텐츠는 많아보이고

7-8세 정도의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컨텐츠는 아무래도 부족한면이

있는듯 했어요.

물론 그 또래 아이들을 위한 컨텐츠는 시장성이 없어 별로

나오지 않는다는 슬픈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또래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인 측면의 컨텐츠가

있다면 ( 아이들은 싫겠지만 ) 부모님은 좋지 않을까 하는 작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집저집 딜라이브플러스를 들고 다니기도 했고,

이방저방 딜라이브플러스를 설치해서 보기도 했는데,

저희집 안방은 리모컨으로 전등을 켜고 소등하고 하는데,

그 전등 주파수와 딜라이브리모콘의 주파수가 한번씩 충돌을 해서

딜라이브 리모컨을 누르면 전등이 소등되기도 하고

전등 센서쪽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는 웃지못할 일도 있었답니다.

 

 

좋다고 느낀만큼

만나는 사람마다 좋다고 제품 자랑도 해보고,

아이또한 유치원 친구들에게 어찌나 이야기를 해댄건지

유치원 엄마들이 물어볼 정도여서

아주 감사했지요.

 

 

 

좋은 제품을 체험해볼수 있어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