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레나리 조회 : 63

꼬물이 만두로 만두탕수와 만두떡꼬치로 명절 홈파티 했어요.

저희 아이들 뿐 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 만두를 정말 좋아해서 냉동실에는

 

늘 만두를 비치해 놓은 편이에요! ^^

 

 

 

이번 명절도 만두가 빠질 수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운좋게도 아하식품의 '꼬물이 만두'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이름도 귀여운 꼬물이 만두 좀 자세히 살펴볼까 합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꼬물이 만두는 끓는 물에 4분 30초동안 삶아 주면 O.K !!!!!

 

 

 

 

 

 

 

 

포장 앞면에는 이렇게 열량과 영양성분도 잘 표시되어 있답니다.

 

 

 

 

 

 

 

 

 

 

요 아하식품의 꼬물이 만두는 1.35kg 1봉(90개)으로 넉넉히 즐길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꼬물이 만두를 맛있게 즐기시려면 물만두나 만두국으로 즐기시면 좋답니다.

 

저희도 만두국을 자주 즐기는 편이라 넘 좋았답니다.

 

 

 

 

 

 

 

 

 

 

 

 

꼬물이 만두를 찌고나서 먹었을때 식감이 굉장히 쫄깃한데다

 

투명해져서 속이 보이는 이유가 감자전분을 사용했기 때문이었답니다.

 

 게다가 속은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어져 그뤠잇~~!!! ^^

 

 

 

 

 

 

 

 

 

 

개봉해서 안을 봤는데 요런 모양이었습니다.

 

 

 

만두모양이 정말 특이하죠~?

 

 

 

저도 아이들도 보고 정말 신기했는데요~

 

 

 

이번에 2017 K디자인 어워드에서 만두 최초로 대상을 차지했다고 해요!!!

 

 

 

아이들이 한입에 넣기 좋은 크기인데다 젓가락질이 서툰 아이들에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8개의 줄무늬를 넣어 우리 아이들을 배려한 만두디자인에 극찬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대상을 주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꼬물이 만두를 우선 시험삼아 삶아 보았답니다.

 

정말 만두피가 투명해지고 속이 보이더라구요.

 

씹었을때 만두피가 쫄깃 쫄깃~

 

게다가 속을 꽉 채운 고기와 야채가 어우러진 소가 참 맛있었답니다.

 

 

 

 

 

만두국은 늘 끓여왔기에 이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꼬물이 만두탕수'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꼬물이 만두를 바싹하게 튀겨내어 줍니다.

 

 

 

 

 

 

 

 

 

 

튀겨놓아도 정말 맛있어 보이죠~~~?? ^0^

 

 

 

 

 

 

 

 

 

 

추석음식에 준비한 야채들을 다 써버려서 남아있는

 

당근과 양파만 함께 했습니다. ㅡ.ㅡ;;;;

 

 

 

 

 

 

 

 

 

탕수육 소스에 야채를 넣어 살짝 끓여주고~

 

 

 

 

 

 

 

 

 

꼬물이 만두에 탕수육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됩니다.

 

 

 

 

 

 

 

 

저녁상에 꼬물이 탕수 만두를 올렸는데~

 

정말 순식간에 동이 나버렸습니다.

 

 

 

 

 

 

 

 

 

꼬물이 만두피의 바싹함과 탕수 소스의 새콤 달콤함이 정말 잘 어우러져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

 

 

 

 

 

 

 

 

 

 

그리고 딸아이 친구들이 놀러와서 간식으로 '꼬물이떡꼬치' 만들어 주었습니다.

 

 

 

가열된 기름 두른 팬에 가래떡 자른 것과 비엔나 소시지 그리고 꼬물이 만두를 튀겨냅니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재료들의 기름기를 좀 제거 해주고~

 

 

 

 

 

 

 

 

 

 

 

아이와 함께 꼬지에 꼬물이 만두 끼고 비엔나 소시지 끼고 가래떡을 끼워줍니다.

 

 

 

 

 

 

 

 

 

떡꼬치의 생명은 소스죠~ㅎㅎ

 

 

 

케찹 3수저, 마늘 조금, 간장 1작은수저, 올리고당 1수저

 

 

 

살짝 끓여줍니다.

 

 

 

 

 

 

 

 

붓이 없어서 아이들 보고 소스에 묻혀보라고 했더니 발린 상태가 깨끗하진 않네요. 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어하고 맛도 있고~

 

 

 

 

 

 

 

 

 

 

 

 

 

옥수수 수염차와 함께 내놓은 꼬물이 만두 떡꼬치 아이들 맛있게 먹습니다.

 

 

 

 

 

 

 

 

 

 

한입에 다 넣어보겠다는 딸래미~ ^^;;;;

 

 

 

다 먹고 다음에 또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들 이용해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세번째로 만들어 본 '꼬물이 만두 고구마 크로켓'이랍니다.

 

 

 

 

 

 

 

튀김가루 대신 식빵을 갈아서 사용했어요. ^^

 

 

 

 

 

삶은 고구마 작은것 3개를 으깨고 올리고당을 2스푼 넣어주었어요.

 

 

 

 

 

 

삶은 꼬물이 만두를 으깬 고구마로 감싸주었어요.

 

 

 

 

 

 

꼬물이 만두처럼 약간 길게 감싸지게 된답니다. ^^

 

 

 

 

 

 

저희는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울거라 바로 빵가루에 넣어 굴려줍니다.

 

 

 

 

 

 

딸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

 

 

 

 

 

 

간식으로 만드는 거라 5개정도 만들어 봤답니다.

 

 

 

트레이에 자리를 잡아주고~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15분 정도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알맞게 빵가루가 색이 변하면 꺼내주면 될 것 같더라구요.

 

 

 

계란물 과정을 생략했더니 살짝 크랙이 생기긴 하는데~

 

추석 내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기름에 튀기지 않았답니다.

 

 

 

 

 

 

비쥬얼이 재미있기도하고 아이들이랑 함께 만들기도 쉽고~

 

 

 

반을 잘라보니 꼬물이 만두가 가운데 잘 위치해 있었네요.ㅋㅋ

 

 

 

 

 

 

케찹에 찍어서 한입~ 두입~ ^^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지만 어른들 술안주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

 

 

 

 

 


 

 

 

그리고 매콤한 떡볶이가 생각날때 꼬물이 만두도 쏘~옥 넣어주면 너무 맛있었답니다!!

 

 

 

 

 

명절날 가족들과 즐긴 꼬물이 만두~

 

앞으로도 저희집 냉동실에 항상 비치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