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를 보는 순간 바로 먹고 싶다는 생각에 끓인 만두라면.
꼬물이만두의 맛을 오롯이 느껴보고자 다른 것 안 넣고 만두만 넣어서 끓였는데
쫀득쫀득 넘 좋앙.
손님초대했을 때는 채소와 햄, 김치 준비하여
부대찌개도 끓였어요.
술 한 잔 생각날 정도로 참 맛났던 부대찌개. ^^
지인들의 칭찬이 끝이 없었어요.
만두피자는 아이들에게 인기였어요.
매번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만 먹이다가 이런 간식을 내놓을 수 있다니...
캬~ 제가 생각해도 대단해 보임.
꼬물이만두 무한변신 중... ^^
각종 재료 채썰고,
만두 구우면서 양념소스 준비하니 요리도 금방이네요.
어려운게 아니었어요.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웠던 비빔만두.
디자인상 수상한 꼬물이만두가 있어 더 예쁜 한 상이었습니다.
매콤달콤새콤한 비빔만두... 이젠 자신있게 만들 수 있어요.
이번 추석연휴 동안 제가 꼬물이만두로 차려본 식탁입니다.
다시 봐도 뿌듯하고 아름다움.
저와 함께한 이 손님들을 만족시킨 꼬물이만두.
앞으로 많이 예뻐해줄겁니다.
제가 맛있게 먹었던 꼬물이만두.
여기 아빠의 식탁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해요.
맛있는 더 많은 만두제품이 있다는 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