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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캐나다이민가는 동생이 딜라이브 ott 빌려갔어요 ㅎ

내년3월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는 지인이 있어요
아이가 올해4살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다 되는 아이다보니
내년에 이민을 갔을때 아이가 처음부터 다시 경험하게되는 언어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 동생이 있는데요.

제가 딜라이브 플러스 맘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영어컨텐츠를 많이 보는편인데,
꽤나 괜찮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영어노출이 아이들이 받아 들이기엔 최고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울집에 직접 달려왔네요 ㅎㅎ
그리고는 울집아이들이 집중해서 잘는 모습도 보고
아주 간단하지만 ㅋㅋㅋ
30개월 아이가 땡큐~오케이~씨유어게인~이렇게 상황에 맞게 중얼거리는거 보면서
관심을 보이다가 해외에서도 와이파이만 된다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빌려갔어요 ㅎㅎ
1주일정도 자기집에서 이용해보고 싶다구요^^
워낙 설치도 간단하고 이동성도 좋으니 냉큼 가져가버렸답니당^^


아쉽게도ㅜ
​무료신청기간이 끝나서 제꺼 빌려가는 동생의 뒷모습이랍니다 ㅎ
딜라이브플러스 ott 셋탑박스는 물론 ㅋㅋ
발대식때받았던 선물도 한아름 안겨줘더니 기분이 좋은지 V를 날려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