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수연 조회 : 29

오뚜기 치즈 볶음밥으로 간단하고 든든하게 아침밥 해결

 

 

 

 

 

 

 

 

 

 

 

 

 





 

기상부터 첫째 등원버스 태워보내는 그 순간까지 일분일초가 아까운 아침시간

입짧고 입맛 까다로운 첫째에게 아침은 꼭 먹여서 등원시켜야 하기에 아침밥은 조리가 간단한 요리를 선호하는 편이예요

 

가장 간단하면서 든든한건 볶음밥이나 계란비빔밥!!

 

 

 

 

오뚜기 맛있는 볶음밥에서

베이컨 치즈볶음밥, 치킨카레 치즈볶음밥, 참치김치 치즈볶음밥 3종이 새롭게 출시되어서

바쁜 우리집의 아침에 간단하게 아침밥을 해결해보았습니다

 

 

 

 

 

 

 

5980원에 2인분 분량이 들어있는 오뚜기 치즈볶음밥

빨간건 싫어하는 아드님은 베이컨 치즈 볶음밥을 선택하셨습니다

 

 


 




 

오뚜기 치즈볶음밥은 

전자렌지에는 4분

후라이팬에는 3분만 조리하면 끝

 

 

 

 

간편하게 1인분씩 두개로 개별 포장되어있습니다

볶음밥 봉지랑 최고 품질의 슈레드 치즈 한 봉지가 1인분!

 

 

 



 

첫째에게 잠시 레고 쥐어주고 둘째에게 분유먹이고 보행기에 앉혀 둔 다음

예쁜 접시를 꺼내 오뚜기 치즈볶음밥 1인분 1봉지를 담아냅니다

 

 

 





 

슈레드 치즈를 밥 위에 솔솔

 

 

 

 



 

랩을 씌워서 전자렌지 속으로 쏙

 

 

 



 

3-4분 동안 볶음밥이 돌아가는 사이

식탁을 치우고 물컵과 수저를 세팅하면 땡

 

 

 

 

 



 

맛있는 치즈볶음밥 완성

오뚜기 치즈볶음밥 몇봉지 사 놓으면 정신 없는 아침에 첫째 굶겨서 등원시킬일은 없겠네요

완전 간단해서 감동

 

 

 





 

쭉 늘어나느 고소한 치즈가 일품!

 

 



 

입이 짧고 입맛 까다로운 다섯살아드님의 평가는요

 



 

아주 좋다고합니다

 

 

첫 냄새는 고소하지만 파프리카 냄새도 함께 올라와서

처음 보는 음식은 무조건 안먹어요 하는 아드님은 역시나 안먹을래요 했다가

한입 먹어보니 괜찮다고 맛있다고 군소리 없이 냠냠

 

다음날 아침에 뭐만들어줄까 물어보니 어제 먹은 볶음밥 또 해달라고 주문하기까지 하는 기특함

 

 


 

 

이유식을 시작한지 두달밖에 안된 아가는 좀 기다리거라

 

 

 

 



 

오뚜기 치즈 볶음밥

볶음밥 답게 기름져서 아침으로 먹으니 점심시간이 될때까지 매우 든든하더이다

저녁으로 해먹으면 속이 매우 부대낄 예정이오니 고칼로리가 어느정도 용서가 되는 아침식사 메뉴로 추천합니다

 

 

 




 

 

 

 

 

 

 

 

 




글과사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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