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코발트빛하늘 조회 : 130

4분만에 완성! 오뚜기 팥칼국수 진하고 담백하게 즐기는 겨울철 별미로 딱~

겨울철 별미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
손쉽게 4분만에 팥칼국수 완성!
오뚜기 팥칼국수
 

추운 겨울 동지때면 생각나는 팥죽이랑 팥칼국수..

동지때가 되면 친정엄마가 팥죽은 늘 해주셨고
팥칼국수도 종종 해주셨거든요.
결혼하고나서도 엄마랑 가까이살때는 엄마가 해주시는걸
먹을수 있었는데 엄마가 좀 멀리 이사가고 난뒤에는
생각나면 사먹기도하고 만들어먹기도하곤 했는데..
저도 귀찮다는 핑계로 만들어먹는적은 손에 꼽을 정도..ㅎㅎ
사실 엄마도 나이가 들어가시니 귀찮아하시는것 같아요.ㅠ

팥칼국수한번 해먹으려면 팥불리기부터 시작해서
12시간정도를 걸려야 먹을수 있는 음식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팥칼국수를 4분만에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오뚜기에서 팥칼국수 라면이 새로이 나왔다고해요.
팥으로 만든 팥칼국수 라면은 처음 봤어요.
칼국수라면은 많이 봤지만 팥칼국수를 어떻게 라면제품으로
만들었을까하는 신기함이랑
정말 획기적인 일인거 같아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라면 서포터 오뚜기네요.
오뚜기와 함께 할 우리 선수들 화이팅!

 

팥칼국수맛을 그대로 재현한 라면
분말스프중 팥가루54%로 진한 팥국물의 담백함을 재현했고
칼국수 특유의 부드럽고 찰진 칼국수 식감을 재현했다고해요.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의 조화!
기존 칼국수루 제품과 완전히 차별화된 유일한 제품이며
팥칼국수 전문점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고합니다.

 

 

칼국수면과 분말스프 요렇게 들어있네요.
 

 

팥분말스프 살펴보았는데 그냥 찍어먹어도 맛나겠어요..ㅎ
떡에 인절미처럼 묻혀먹어도 맛날듯..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팥칼국수 끓여봐야겠져~

 

팥칼국수 조리시 물 양을 500ml로 하면 더 진한 팥칼국수맛을 즐길수 있답니다.
500ml딱 맞춰서..

 

 

 

물이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고 4분간 끓이고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어 잘 풀기만 하면 된답니다.

 

 

 

팥분말스프가 풀리면서 점점 걸죽해지고 있네요.
 

 

분말스프가 완전히 안 풀린 몽글몽글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마치 팥알갱이같은 효과가 나는거 같아요..
제 눈엔...ㅎㅎ

 

 

 

 

기호에 따라 설탕을 더 넣어 먹으면 된다고...
그치만 전 먹어보니 약간 달콤한듯해서
그냥 먹었어요.
전 원래 팥죽이나 팥칼국수는 소금넣어 먹거든요.

 

 

되직하니 팥칼국수느낌이 제대로네요.
잘 익은 김장김치(동치미랑 먹어도 맛난데..ㅎㅎ)랑 먹었더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단 한가지..달콤한 맛은 기호에 따라 넣을수 있게
단맛은 안들어갔으면 좋았을것 같다라는..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얼마전부터 팥칼국수 해달라고 한 딸은
달콤해서 원래 설탕넣어먹는 딸은 아주 좋아하리라 생각됩니다.^^

 

 

 

http://image.womantable.com/cgm.php?uid=MjB8dXNlcl9pZHwyOTIw

오뚜기 팥칼국수 시식단100명을 모집합니다!

여성들의 THINK, TALK, TRY로 가능성을 만들다! 경험과 지혜, 그리고 다양한 재능과 능력! 여성의 모든 가능성을 만드는 곳, 나만의 테이블을 만들다.

image.womantable.com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