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모두 모여 팥칼국수 한그릇!
진한 팥칼국수가 한팩에 4개가 들어있어요~
물이 끓기 시작했으니
가볍게 투하~
(물 양은 500ml)
그리곤 그릇에 담아 분말가루를 넣고 잘 저어주면 끝★
면도 이렇게 탱글탱글 살아있고!
처음먹어본 아들은
맛을보더니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오뚜기 브랜드를 좋아하긴하지만,
먹고 난 소감은 솔직해야하기에 팥칼국수를 누군가에게 추천하겠냐는 말을 묻는다면,
전 그동안 동네 반찬가게에서 사먹었던 팥죽보다도 더 맛있고 담백하고 자신있게 말할래요~
물론 개인적인 맛의 취향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