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치타댁 조회 : 46

[체험/오뚜기] 팥칼국수/오뚜기팥칼국수/신상라면/이색라면/동지/동지음식

진~한 팥 국물과 쫄깃한 칼국수 면!

오뚜기 팥 칼국수

솔직한 체험 후기


 




 

 

안녕하세요. Kim cheetah입니다.

  

오랜만에 오뚜기 신사라면

팥 칼국수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팥칼국수를 집에서 끓여 먹을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추운 겨울 따듯한 국물에 떡이 어우러져서

몸을 뜨근하게 만들고 영양만점인 팥!

 

할머니와 엄마가 자주 해주셨는데요~

 

팥을 불리는 시간만 12시간이 들어 간니

직접 하 실 때마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라

매번 제가 남기면 아까워하셨는데

 

그 정성이 듬뿍 들어간 음식 팥을

집에서 4분 만에 조리해 먹을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언제나 동지가 되면 한 그릇씩 먹었던 팥죽

정성이 팍팍 들어간 음식이라 라면이 나올 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놀랍습니다!!! ㅎㅎㅎ

 


 

 

재작년인가 작년에는 식당에서 팥 칼국수를

처음 먹어보고 괜찮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팥죽보다는 팥칼국수가 저의 취향이라서

더욱더 기대됩니다!


 

 

포장지에는 맛있 어보이는 팥 칼국수와

"진~한 팥 국물과 찰진 칼국수 면"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과연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해봅니다!

 



 

 

개봉해 보았습니다.

 

굵은 칼국수 면과 분말스프가 들어있었는데요.

분말스프를 개봉해보니 회색의 가루가 들어있습니다..

 

회색 가루라니?!

이 가루가 팥인 걸까요?

팥인 거겠죠?!

(동공 지진)

 

팥이 아닌 것 같지만

분말스프 중 팥가루가 54%나 들어가서

진한 팥 국물의 담백한 맛을 재현했다 합니다.

 

 

 

당황스러움은 그만! 하고

배고프니 빨리 조리해보았습니다.

 

매번 라면 끓을 때 저의 느낌대로 물을 붓고

느낌대로 시간을 조정해서 먹었는데요. ㅎㅎ

 

팥칼국수는 조금 특별하니

물은 500ml 맞춰서 넣고

4분만 끓여보았습니다.

 

물은 500ml 넣어야지

진한 팥 국물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4분 끓인 후 포장지에 쓰여있는 데로

 

"면이 익은 후 반드시 불을 끄고
스프를 넣어 잘 풀어 드십시오"

 

불을 끄고 스프를 넣어보았습니다.

 

 

 

 

투하하여 짜파게티처럼 섞어보니

첨첨 팥의 색으로 변했는데요~

 

물을 버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설명서대로 버리지 않고

섞어보았습니다!

 

 

짜잔!

저의 저녁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팥칼국수!

 

분말스프를 보고 걱정과는 다르게

색깔 정말 팥을 갈아 넣은 것 같습니다!

 

둘이 먹으려 했지만, 급한 회식으로 인하여 ㅜㅜ

혼밥이지만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다음에는 여럿이 먹는 걸로!

 



 

 

면도 칼국수 면이라 쫄깃쫄깃해 보이는데요.

잘 먹겠습니다!

ㅎㅎㅎㅎ

 



 

 

아주 잘 먹었습니다.

국물까지 클리어!

ㅎㅎㅎㅎ

 

 

 

 

추가 사진!

ㅎㅎㅎ

드디어 혼밥이 아닌 같이 팥칼국수를 먹어봤는데요~

진한 팥 국물에 쫄깃한 면이 좋다고 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그냥 삶기만 했을 뿐이지만

맛이 어떻냐하며  긴장되더라고요ㅎㅎㅎ

 

 

오뚜기 팥칼국수

 

- 분말가루는 걱정과 우려는 잊어버릴 정도로 팥 국물의 진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면의 쫄깃쫄깃함과 적당한 두께로 팥 국물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 집에서 간편하게 진한 팥칼국수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물은 500ml로 하니 진한 팥 국물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명서 따라서 조리하는 게 최고)

- 팥 좋아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