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서쪽하늘 조회 : 30

걸쭉하고 진한 오뚜기 팥칼국수

 

​2017년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동지지나고...크리스마스 지나면

​나이한살 더 먹는 서러움;;

 

얼마전 동지때

그냥 보내기 아쉬워 팥칼국수로 한그릇 보충했답니다.

팥만 불리는 시간이 12시간 걸리는데 반해

팥칼국수는 4분이면 되니 팥죽대신 팥칼국수로 든든하게 해결했지요

 

 

 

 



 

​오뚜기에서 기존 칼국수제품과는

차별화된 팥칼국수가 나왔더라구요 ..

​겨울철 별미로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를 이젠 간편하게 즐길수 있게 되었답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라면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오뚜기.

 

팥칼국수 전문점 맛 그대로 재현한 라면으로

동지때 즐기니 손색없더라구요

 

 

 

 

​개봉을 해 보니 면발과 분말스프로 되어 있답니다

 

 


 

 

유탕처리한 면발~~

칼국수면발답게 넙적하고 굵은 면발이랍니다

 

 

 

 


 

 

​여기에 분말스프는 면이 다 익은후

마지막에 넣어 드시면 되더라구요

 

팥가루 54%로 진한 팥국물의 담백한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동지때 팥죽답게~~ 저는 새알심을 만들려고

냉동실에 잠들고 있는 찹쌀가루를 꺼내웠답니다

 

 

 

 


 

찹쌀가루는 뜨거운 물에 익반죽하여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준후

 

 

 

 

 

 

 

​끓는물에 넣어 위로 뜨면

찬물에 담가 서로 달라붙지 않게 준비해 주었답니다

 

 

 

​팥칼국수는 물 500ml를 넣은후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면이 익으면 ​불을 끄고 분말스프를 넣어 잘 섞어주면 된답니다

 


 

 

잘섞어준후 그릇에 담아내면 된답니다.

입맛에 맞게 설탕을 가감해도 좋지만 저는 팥의 단맛으로 패스했답니다

 

 

 

 


 

​새알심을 만들어 퐁당퐁당 담아내니

더 맛깔스러운 팥칼국수가 완성되었답니다 !!

 

동지때~~ 그냥 넘어가기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팥요리를 즐길수 있어서 홀가분하더라구요

 

 





 

​팥향의 고소한맛과 걸쭉하고 진한 부드러움으로

아이들도 한입씩 시식을 해 보더라구요 >.<

 

워낙에 팥이 들어간 

팥빙수, 붕어빵등을 좋아라해서 아이들도 거부없이 즐길수 있더라구요

 

 







 

부드럽고 찰진 면발에~~

​감자전분과 팥칼국수의 분말스프가 만나 점성이 생기면서

걸쭉한 형태로 되니 더 진하게 담백하게 접할 수 있더라구요..

 

사이사이 쫄깃한 새알심으로 든든하게 보충할수 있으면서

동지때

몇시간 팥을 불리지 않고도

4분만에 진하고 걸쭉한 팥칼국수로 액땜한 기분이 들어 홀가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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