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선물맘 조회 : 33

온가족이 즐기는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 :)

 

 

온가족이 즐기는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 :)

 

성탄절 연휴에 친정집은 늦은 김장을 했네요.

김장후에 즐기는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

부드럽고 찰진면발에 담백한게 별미네요 :  )

 

 

 

 

오뚜기 팥칼국수

 

요즘 핫하다는 오뚜기만의 유일제품!

팥칼국수 전문점맛을 그대로 지현했다기에 엄청 기대했네요.

 

 

은근 손이가는 팥요리는

밖에서 사먹는경우가 많았는데

전문점 맛 그대로를 간편하게 즐길수 있다니...

 

 

팥 칼국수맛을 그대로 재현한 라면~

스프중 팥가루가 54%라 기대됩니다.

 

 

칼국수면답게 납작한 면이네요.

 

 

큼지막한 팥칼국수 분말스프~

면이 익은후 반드시 불을 끄고 스프를 넣어 잘 풀어주라고 합니다.

 

 

대가족이라 팥칼국수 5봉지 준비했어요.

분말스프는 개봉과 동시에 진한 팥향이 느껴져요.

 

 

1봉지에 물 500ml로 넣으면 더 진한 팥국물맛을 즐길수 있다지요.

기본레시피가 제일 중요하다죠.

 

 

끓는물에 면을 넣어서 4분여정도 끓여줍니다.

 

 

 

면이 익으면 불을 끄고!

팥가루를 스르르 넣어주기~

 

 

오홋~ 팥가루가 들어가자마자

익숙한 색감의 팥국물이 만들어지네요.

팥칼국수를 라면처럼 즐길수 있다니 넘 신기해용

 

 

국자와 수저를 이용해서 팥을 잘 풀어줬어요.

덩어리가 종종 있지만 팥알같아서 아이들은 더 좋아합니다.ㅋ

 

 

뜨끈뜨끈한 팥칼국수!

 

뚝배기 가득 팥칼국수 한그릇 올려줬어요.

김장김치에 설탕도 함께내놓으니

전문점에서 먹던 그 비쥬얼 그대롭니다.

 

 

팥덩어리가 팥알같아서인지

밖에서 먹던 그모습이라 가족들 반응 좋았어요.ㅎㅎ

 

 

칼국수 특유의 부드럽고 찰진 칼국수!

후루룩~ 입안으로 잘 들어갑니다.

 

 

수저위에 올려서 국물과 함께 먹어도 좋구요~

면따로~ 국물따로 맛있는 팥칼국수입니다.

 

 

달큰함이 느껴지는 진한 팥국물!

팥덩어리또한 담백한게 부담없어서 좋아요.

 

 

달콤함을 원하는 아이들은 설탕을 넣기도 하네요.

 

 

김장후 뜨끈하게 즐기는 팥칼국수!

피곤함으로 외식패스하고 간편하게 만들었는데

아이들도~ 어른들도 맛있게 먹어줍니다.

 

 

부드럽고 쫄깃하고 찰진 면덕분에

아이들에게 인기있었다지요.



 

어른들도 손많이 가는 팥칼국수를

집안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김장 김치 곁들으니 더더욱 맛나더라구요.ㅋ

 

 

면매니아 신랑과 큰딸이 폭풍흡입을 한 팥칼국수~

 

 

 

동짓날 팥죽을 못먹어 서운했던 꼬마들도

팥칼국수에 만족합니다.

 

 

겨울철 별미로 즐기던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

전문점에서 느끼던 그맛그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라면처럼 끓여서 즐기니 좋네요.

 

속도 더부룩 하지 않고 편안했던 오뚜기 팥칼국수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