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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팥칼국수 진한 팥칼국수로  겨울간식 끝~

 

 

 

겨울 하면 군고구마, 호떡, 붕어빵 다음으로 생각나는 뜨끈뜨끈한 팥칼국수!!

엄마랑 시장가면 꼭 먹었던 팥칼국수!~ 집에서도 할머니 계셨을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팥뿔리는데만 12시간 걸리고 번거롭고 힘드셔서 요즘은

겨울에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되었네요 ㅋㅋㅋ

이번에 오뚜기에서 나온 팥칼국수를 만났지요!!!

팥 칼국수 시장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어떤맛일까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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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워낙 좋아하는 쭌이~

팥도 잘먹어서 아이스크림도 팥 빵도 팥~

잘먹는 쭌이 얼른 해주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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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과 찰진 칼국수면~

다른 라면들과 달리 팥칼국수 어떤맛일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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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00넣고 분말스프 넣으면 끝~

4분이면 맛보는 팥칼국수

12시간 콩뿔려서 정성껏 만들어야 하는 팥칼국수를

4분이면 끝이라니~!!! 대박

-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

분말스프 중 팥가루 54%로로 팥국물의 담백함을 재현한 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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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어느정도 끓면 분말스프를 넣어줘요~

신기하게 요렇게 걸쭉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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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는 팥 칼국수~

냄새도 팥칼국수 냄새랑 똑같아요^^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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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4분만에 완성한 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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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해보이죠?

칼국수라 면도 찰지도 도톰하고 씹는 식감도 너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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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좋아하는 울쭌이 간식으로 최고~

영양가득한 팥칼국수 겨울철 별미로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