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고향사투리 조회 : 356

오뚜기 팥칼국수 따끈하게 먹기 좋다.

동지팥죽은 팥죽대로 먹고 평소 좋아하는 팥칼국수도 끓여 먹어봤다.

직접 끓이긴 처음인데 그걸 오뚜기 팥칼국수가 해결해준다.

동지맞춰서 따끈따끈 신제품 팥칼국수가 나와주니 고마울수 밖에~~

 

 

 

 

오뚜기 팥칼국수 멀티팩 4개가 들었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팥가루가 54%나 들었다.

팥칼국수맛을 그대로 재현한 라면이 바로 이것이다.

진한 팥국물과 찰진 칼국수면발이 기대된다.

 

 

 

 

 

 

 

오뚜기 팥칼국수 조리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물은 550ml라고 나와있는데 500ml로 수정이 되었다고 한다.

물양과 조리시간만 딱 맞추면 맛있는 팥칼국수가 완성된다.

 

 

 

 

 

 

 

오뚜기 팥칼국수 칼국수면과 분말스프

 

 

 

 

 

 

 

물 500ml가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어서 4분간 정확히 끓인다.

 

 

 

 

 

 

 

 

4분이 지나면 불을 끈 상태에서 분말스프를 넣어서 고루 섞어준다.

 

 

 

 

 

 

 

 

요렇게 섞어주면 팥물이 가득가득한 팥칼국수가 완성된다.

 

 

 

 

 

 

 

 

오뚜기팥칼국수 맛있는 팥칼국수 식사다.

겨울김장김치 곁들이면 충분하다.

 

 

 

 

 

 

 

 

팥국물이 넉넉하고 진한 팥국물이다.

먹을때 위아래 고루 저어주면 더 진한 팥국물을 먹게 된다.

 

 

 

 

 

 

 

한그릇 후루룩 맛있게 먹는 팥칼국수다.

면발이 쫄깃쫄깃...칼국수 워낙 좋아하지만 팥칼국수 정말 별미다.

 

 

 

 

 

 

 

 

팥물이 진해서 국물까지 싹싹 비우게 한다.

워낙 팥칼국수전문점가서도 먹어서 집에서 재현할 수 있다는 것만도 신기하다.

물론 직접 팥을 쒀서 만드는 팥칼국수에 비할 순 없지만

4분만에 그럴싸한 팥칼국수맛을 나왔다.

팥의 달콤하고 구수한 맛이 적절하다.

 

 

 

 

 

 

 

 

김장김치 하나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게 한그릇 뚝딱 비웠다.

마음같아서는 2개 끓여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이 살짝 아쉬운 건 그만큼 맛있다는것~

팥칼국수 남자성인이 먹기에는 양이 좀 적은 것 같아 2개 추천한다.

식사로도 좋지만 야식, 간식으로 끓여 먹기에 좋은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