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한순규 조회 : 178

명절 속풀이파티, 한끼든든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으로

다들 명절은 풍성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저두 이번에는 한끼든든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으로

든든하고 맛있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출산 후 미역국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병원이나 조리원에서만 가능하지

집으로 돌아오니 독박육아에 혼자 밥해 먹기도

너무 힘든 현실이 기다리더라구요 ㅠ

미역국 많이 먹어야 모유수유에 도움 된다는데 그게 쉽지가 않지요.

 

오뚜기라면/오뚜기쇠고기미역국라면/한끼든든/쇠고기미역국라면/남해안산청정미역/진한사골국물맛

 

미역국은 푹~ 끓이고 끓여야

제맛이 살아나는 만큼 정성이 들어가니 말이죠.

 

그런 독박육아 중인 출산 후 산모들에게도 참 좋지만

명절 후 과음한 술기운 속풀이 하기에도 참 좋은

한끼든든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정말 똑똑하게

잘 만들어지고 맛있었던 라면이라 소개해 볼게요.

 

 

오뚜기에서 한끼든든 쇠고기미역국 라면이 잘 도착을 했어요.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도록 윷놀이 세트도 보내주셨어요.

 

여태 명절이라도 고수톱 하는건 많이 봤는데

윷놀이는 잊혀져가는지라 요렇게 윷놀이 세트가

와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한끼든든 오뚜기 쇠고기미역국 라면이에요.

멀티팩인데 1팩 4봉지 쇠고기미역국 라면이 담겨 있어요.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은 국내최초 미역국라면이자
남해안 산 청정미역이 가득 담겨 있고
진한 사골 국물맛이 일품인 쇠고기미역국라면 이랍니다.

컵밥 등으로 쇠고기미역국밥이나 즉석 미역국은 먹어봤는데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오뚜기가 아마 최초이자 처음일거 같아요.

미역국 끓이기도 참 시간과 정성이 소요되는데
요렇게 라면으로 진짜 쇠고기미역국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 놀라웠던 쇠고기미역국라면이었어요.

 

쇠고기국은 양지부분을 끓여 먹으면 더 맛있듯
쇠고기양지와 사골을 우려낸 진한 육수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과 남해안산 청정미역을
가득 넣어 쇠고기미역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참 든든한 라면이었어요.

 

중량 115g 에 445kcal 에요.

 

 

물 500ml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다음

액체스프를 넣고 면을 넣어 2분만 끓여 주면

맛있는 쇠고기미역국 라면이 완성된답니다.

 

 

면발은 쌀가루가 10% 첨가되어 좀 가는 면발이에요.

굵은 면발보다는 저는 가는 면발이 더 좋던데

그래서 쇠고기미역국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쇠고기미역국 라면을 끓이기 위해 건더기스프 부터 개봉해 보았습니다.

건더기스프에는 남해안산 청정미역과 쇠고기 후레이크 등이 담겨 있어요.

 

 

물 500ml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여 주었습니다.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이면 요렇게 건미역이

잘 풀어지고 쇠고기입자도 보이기 시작 한답니다.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으면 액체스프를 넣고 면을 넣어 2분간 더 끓여 주면 된답니다.

 

액체스프 포장 또한 이지컷이라 개봉하기 참 편해서

스프 개봉하다가 액체가 쏟아지거나 누유되지 않아서

참 편리하더라구요.

미역이 끓는 물에 액체스프를 넣은 다음 면을 넣어 줍니다.

액체스프는 식성에 따라 적당히 조절해서 넣어주심 좋답니다.

저는 다 넣어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2분 정도 끓여주니 쇠고기미역국 라면이 정말

면발까지 잘 익어서 완성되었습니다.

전날 과음하신 옆지기를 위해 쇠고기미역국 라면을 한그릇 대접했습니다.

 

미역건더기도 아주 푸짐하고 쇠고기입자도 제대로 느껴지는

쇠고기미역국 라면이라고 하더라구요.

 

 

미역이 정말 풍성하고 쇠고기 입자도 살아 있어요.

 

 

그 맛 또한 진짜 쇠고기미역국 맛이 느껴지는 라면이어서 더 놀라웠답니다.

 

전날 과음으로 속풀이가 되지 않는 명절 다음날 아침

저희 옆지기 아주 속풀이 하듯 편안하고

맛있게 한그릇 먹었답니다.

 

진짜 쇠고기미역국 맛이 나는 제대로된 라면이라고 하더라구요.

면발도 쌀가루가 들어가서 더 꼬들거리듯 참 맛있지만

먹은 후 속도 편안하고 소화도 잘 되는 라면인거 같아요.

 

국물 맛 또한 진짜 쇠고기미역국 맛이 느껴지는 라면이라 더욱 놀라웠습니다.

집에서 쇠고기미역국 끓이려면 미역 불려야 하고

쇠고기 핏물 제거하고 볶고 푹~

끓여 주어야 하는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쇠고기미역국

요렇게 진짜 쇠고기미역국 맛이 나는 라면으로 즐기니

시간도 절약 되지만 그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고

과음한 다음날 해장 라면으로도 좋은 듯 해요.

 

맵지 않아서 온가족이 함께 먹기에 부담없고 맛도 좋아서

한끼든든 편안하고 맛있게 쇠고기미역국라면 즐길 수 있었네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