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밥힘으로 산다는 친정아부지도 우리 꼬꼬마들도 신랑과 여동생도
하나같이 입모아 하는 말은...
애들 라면먹이기 꺼려지는데 부담없이 애들먹이기 좋은 라면이라는거.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해서 밥이 생각날법도 한데
쌀가루가 들어간 면빨에 밥도 잠시 잊게만드는라면이라는 의견..
기름진걸 많이 먹어서 매콤한게 생각났는데
의외의 한끼였다고 하네요.
여기서 저는 고추를 넣어 시원칼칼하게 먹었어요.
미역국에 왠 고추?하시겠지만 해장라면으로 추천드린바 있지요.
일단 한번 잡솨봐!!! 후야맘의 특별레시피 엄지척!!b 하실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