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회 : 23

간편하게 한끼든든 미역국라면 국물이 시원해!



호불호 없는 남녀노소 시원한 미역국 라면 조아!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이라면, 라면을 빼놓을 수 없을 것 입니다.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맛에 꼬들하고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져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데요.  지난 추석명절 국물맛이 시원한

크으~오뚜기 새로나온 신상라면 미역국 라면을 들이켰습니다. 


산후조리에 탁월한 음식이라면 미역국인데요.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정성이 더해지면, 그 어떤 보양식보다도 건강해지는 맛을 선물해주니 

이만한 갓성비 영양섭취는 없을 거에요. 

시원한 국물에 밥말아먹고나면 적당한 포만감에 소화는 탁월하구요. 

연말연시와 더불어 명절엔 반가운 식구들과의 만남과 함께 

술 술술~ 속은 부대끼게 마련이죠. 그럴때 뜨끈한 미역국물에서 

품어나오는 깊은 맛을 흡입하고나면, 숙취걱정도 없죠. 

 




명절은 가족과 함께. 

현실은 나홀로 집에 

 

바쁜 일상에 자주 못 본 가족들과 함께 북적이는 명절...

하지만 현실은 나홀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죠. 

특히 나이가 들고, 가정을 이루지 못한 자 나홀로 소외되는게 

속은 편할것인데... 은근 혼자서 밥상 차리기도 귀찮아 

뒹굴뒹굴... 이럴때 오뚜기 쇠고기 미역국 라면으로 

간편하게 차려 맛있게 냠냠하기로 했어요. 

삼시세끼 라면을 먹어도 질리지 않을거다. 자신하지만,

막상 라면으로 세끼를 떼운 적은 없는 거죠. 

자극적이지 않아, 곁에 있어도 든든한 

미역국 신상라면 4팩이 있으니, 이번 추석 명절은 외롭지 않아. 

 

 

 

오뚜기 라면은 대표적인 라면회사들과 비교할 때 

면발이 부드러운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꼬들함을 벗어나 퍼짐을 향할 때더라도 

부드러운 면발에 국물이 잘 스며들죠. 

국물과 함께 면발을 호로록 하기에 딱 좋아요. 

 

남녀노소 좋아할 프리미엄 오뚜기 라면은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수확한 바다의 선물 

미역 가득 그리고 면발에 쌀가루 10%가 추가되어, 

바글바글 익었을때 구수한 풍미를 더해주고 있죠. 

 

 

면발은 일반 유탕면 대비 얇은 면발을 사용해 

미역국물이 잘 스며들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죠. 

 

 

바글바글 끓어 오릅니다. 

일반적인 라면의 경우 레시피 그대로 했을때 맛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역국 라면만큼은 따로 건더기스프와 액체스프를 

함께 혼합한 뒤 살짝 볶아 넣어야 풍미가 살아요. 

 



오뚜기 한끼든든 쇠고기 미역국라면 덕분에 

도란도란 일석이조 프리미엄으로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올망졸망한 7살 제 조카가 아침부터 개시를 하셨더군요.

"삼똔 맛있뜨... 음 또 그런데 다음에 끓여줄래" 

 

각종 양념에 익숙한 식성이시면, 약간 맛은 싱거운 편이에요. 

끓이는 사람따라 맛 조절이 힘든데 미역국 초보자시라면  

미역국라면의 액상스프를 활용하시는것도 좋으실것 같구요. 

MSG넣으면 누구나 환상적인 빨간 맛을 만들 수 있는것과 같겠죠. 

 

미역국은 그냥 그 자체로도 호로록 마셔도 

든든하고 좋은데... 문득 수제비 생각이 나더군요. 

면발을 수제비 반죽처럼 하면 어떨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라면 면발을 국수면발처럼 쭉 퍼진 스타일을 선호로 하시는 분의

호감도가 높았어요. 특히 한 젓가락씩 면발을 먹는 아이들이 좋아할 맛인데...

별모양, 사람모양 식으로 급속냉동된 면발이 있으면 어떨까? 

맛있는 상상도 해봅니다. 

 

확실한건 바쁜 일상사 차려먹기 힘든 사람들에게 딱 꽂히는 

신상라면 이라는거... 





 

본 제품은 오뚜기에서 제공받아 아줌마닷컴 우먼테이블 진행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오뚜기 쇠고기 미역라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