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현정 조회 : 31

미역국 라면 낯설다

우연히 이벤트에 당첨..
내생전에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다니.. 너무너무 감사감사
처음에는 낯선 모습에 당황
미역국인데 라면을 넣어 먹어 음~~~ 난감하군!!

 

요런 봉지를 4봉이나 주셨다.
아이들도 맛나보이는 마구마구 들이대네요
생각보다가 얇은 면빨~~~
좀 잘 퍼질수 있으니 일찍 불을 꺼주는 센스가 필요할듯

음... 생각보다가 느끼했다.
좀 진하게 끓인 미역국에 라면 넣은맛..
어른듯은 땡초를 하나 정도 넣는것도 추천할만하다.
좀 해장라면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 자주 접하는 라면도 아니고 좀더 색다른 맛이다.
느끼한만 잡으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