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오일을 이용해서 집에서 호떡 만들어 봤어요.
호떡 만들어서 지인들과 나누면서 백설 풍미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단 이웃님들이 첫 반응.
이런 오일이 있었어???
너무 편리하겠는데????
파기름이랑 마늘생강기름도 있다고 하니, 무척이나 놀라는 얼굴들.
버터는 애용하는 사람들이 보통 따로 있고, 그 사람들에게 엄청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의견,
하지만 파기름의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파기름이 훨씬더 한식에는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버터오일를 소스처럼 찍어 먹어 볼 수 있도록도 했는데요.
호떡을 그냥 먹는 것보다 버.터.오.일을 찍어 먹으니 더 버터향이 강하고 맛도 더 좋다고 하셨어요.
일반 식용유로 만든 호떡과 맛이 아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지만 (제가 오일을 좀 적게 쓴 ^^;;;;
살짝씩 느껴지는 버터의 향이 부담없고 맛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어떤분은 버터의 향이 조금더 진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주셨어요.
대체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맛과 향이라는 평가!
특히 간식만들기 좋아하는 엄마들과 양식을 선호하는 가정에서는 참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버터오일요리도 함께 시식도 해보고,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이런 오일이 나오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해보고
커피와 호떡 맛있게 먹으면서 주부들의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네요.
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http://kindlech.blog.me/22154152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