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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새콤한 오뚜기 "미역초 비빔면"

 

 

 

 

미역라면 두번째 이야기 ~

 

이번엔 여름버전으로, 매콤새콤한 미역초 비빔면으로 돌아왔다.

 

비빔면과 골뱅이의 조합은 말하기 입아플 정도로 맛있어서,

 

같이 먹을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되었다. ~ ㅎ

 

 

 

 

미역초 비빔면에는 쌀가루가 10% 첨가되어 있다고 한다.

중량 135g (505 kcal)

 

 

1. 면을 끓인다.

 

 

 

2. 건더기 스프를 넣어서 끓인다.

 

따로 끓여서 나중에 라면 위에 고명처럼 올려도 됩니다.

 

 

 

 

 

3. 비빔면 액체스프를 넣고 섞는다.

 

 

 

 

 

4. 기호 대로, 양파와 상추, 골뱅이 참깨 등등을 놓고 섞어 준다.

 

 

 

 

 

제품 구성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기도 하였다.

 

아무것도 넣지 않은 맛도 궁금하니까 만들어 보았다.

 

 

 

 

 

통통한 골뱅이와 함께 먹어보았다. !!

 

 

 

골뱅이를 중심으로 돌돌돌 ~

 

면을 감싸서 먹어보았다.

 

 

첫째, 매웠다. 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그맛에 자꾸 입이 간다.

 

함께했던 아버지도 매우시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젓가락은 계속 가셨다.

 

 

 

 

 
 

 

골뱅이와 야채 정말 잘어울렸다. ~

 

알싸하고 매콤해서, 계속해서 생각이 났다.

 

 

-총평-

 

매콤한 양념이 때문인지 몰라도, 미역은 간이 약하게 느껴졌다.

 

그런점이 살짝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게 잘 어울렸다.

 

특히 양파, 상추, 골뱅이와 함께 넣어 먹으니 씹는 맛이 더 추가되어 맛이 더 좋았다. !

 

가족과 함께 주말 낮이나 야참으로 기분좋게 먹을 수 있을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