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함께 먹을 수없어 본인들 집에서 먹고 품평을 해주었다.

1. 예전에 시중에서 팔던 밍밍한 죽이 아니네~괜찮을걸

2. 병원에서 입원했을때 맛없는 밥도 나을걸

3. 집 근처에 *죽.죽***등 죽체인점이  없어 멀리 나가서 사먹곤 했는데ㅠ  가까운마트에서도 쉽게 사서 먹어야겠다.굿

4. 한끼 (아침 식사)로 만족

5. 아이들 간식준비 신경쓰일때 학원가기전에 부담없이 편할것같다

6. 어르신 선물로도 괜찮겠다

7. 간이 적당해서 입맛에 맞는걸^^

대체로 의외로 만족도가 좋았다.

예전에 출시되었던 강하거나 심심한 맛이 아니라 죽 식당에서 바로 만들어나와서 먹는 맛과 차이가 없다는 반응이였다.맛에 예민한 우리집 사춘기아이들도 더 먹고 싶다고 했다.맛은 모두 5점만점에 4.7에 가까운 평을 주었다. 인스턴트 죽으로 생각했던 오뚜기죽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좋아졌다.

좀더 바란다면 재료가 믿을수 있도록 신선하고 국산으로

 위생적인  생산시설에서 만들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