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쌩쌩튼실 조회 : 83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 3총사 밥도둑이 따로 없구나.

성장기 아이들이 즐겨먹어야 할것 중에

하나가 바로 생선이지 싶어요.

근데...

막상 생선구이 할려고 하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고 한번 하고 나면 온집안에 냄새가 너무 가득한지라..ㅠㅠ

엄두가 안나요.

그리고 아무리 에어프라이어로 한다 해도

그 생선구이의 촉촉함은 살릴수가 없는게 현실

하지만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혁신이네요.

 

 

 

아이들에게 저녁에만 먹는게 생선구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침에도 간단하게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로

반찬을 해줄수가 있네요.

고등어, 꽁치, 삼치 이렇게

3대 대표 생선구이를 말이죠.

고등어는 노르웨이산

꽁치는 대만산

삼치는 국내산 표시가 되어 있고요.

 

제품 하나하나 종이박스 포장에 살포시 생선구이가 보이는 투명창도

있어서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수 있어요.

조리법도 간단해요.

내포장의 일부분만 절취 휘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만 돌려주면

되고 혹시나 프라이팬 조리시는 기름을 살짝 두르고 6분 정도 앞뒤로

뒤집어서 조리해주면 된답니다.

 

생선의 비린내를 잡기위해서

생강, 강황, 녹차를 첨가했고

거기에 천일염으로 살짝이 간을 했답니다.

유통기한도 표기가 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고요.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냉동보관을 하면 된답니다.

 

하나 하나 내용물은

일차 구워진 상태로 진공포장이 되어서 들어 있답니다.

약간 그릴자국이 있어서 더욱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이렇게 제품마다 절취선이 표시가 되어 있어

약간 정도 열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바쁜 아침 생선구이 못 먹을 이유 없어요.

 

살짝이 포장안에 수분기가 있어서 밑에

접시를 바치고서 전자렌지에 돌려볼께요.

 

전자렌지에 딱 2분씩 돌려주면 된답니다.

냄새도 많이 안나고 조리시간도 너무 간편하네요.

 

요렇게 조리된 후 살짝 기름기가 보이긴 해도

생선 특유의 비린내 냄새가 안나서 너무 좋네요.

 

 

생선구이들 좋아하는 저희 가족

신랑도 정말 편리하게 할수 있다고 하니깐

나머지 꽁치랑 삼치는 직접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네요.

먹는건 좋아하는데 조리하는건 정말 싫어했던 신랑과 저인데

너무 간편하고 좋으네요.

 

아침에 저흰 생선구이 3총사를 먹어봅니다.

생선 비린내 기름냄새 하나도 안나게요.

살ㅉ가이 와사비간장 소스도 만들었고요.

아이들 생선구이 3총사 보자마자 손이 가네요.

그리고 생선 가시가 거의 손질된 상태의 고등어와 삼치는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생선구이를 먹으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생선가시가 있음 항상 제가 발라서 줬는데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는 아이가 스스로

고기를 발라서 먹으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보니

너무 좋으네요.

 

촉촉한 생선구이를 아침에도 먹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고요.

조리시간이 너무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먹으면서 연신 신랑이랑 아이들이

생선맛집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