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

식용유와의 차이점이라면, 마늘과 생강으로 만든 기름이랄까?

마늘과 생강의 은은한 매운맛과 향으로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며 둘의 황금 비율로 고기, 해물요리의 잡내,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어서 육류와 생선을 많이 사용하는 명절 요리에 딱! 어울리는 기름이라고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

막내의 체험단 합격에 친정식구 모두가 축하하며 하루 날 잡아서 친정집에 모여 명절 요리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친정집에 모여서 명절 요리 만들기 시작!!

#마늘생강기름 을 이용해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서 점심을 함께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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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시작을 알리는 요리는!!!

감자와 당근 그리고 양파를 미리 채를 썰어두고, 대망의 #마늘생강기름 용기의 뚜껑을 열었다.

앗, 작은 뚜껑이 또 있었네. ^^

뚜껑을 열고 프라이팬에 두르니 와! 진짜 마늘향이 화악~~~! 번지더라.

신기해!!

엄마와 둘이서 #마늘생강기름 용기를 코에 대고 킁킁 냄새를 맡았다.

"진짜 마늘이랑 생강 향기가 난다. 그치??"

#마늘생강기름 에 채소를 넣고 다글다글 볶다가 소금 톡톡, 후추 톡톡!!

감자당근양파볶음은 끝!

명절 요리에 꼬치가 빠지면 섭섭하지.

꼬치에 맛살과 햄을 번갈아가며 꽂은 후, 부침가루 앞뒤로 묻히고 계란 물에 한 번 풍~ 담갔다가

#마늘생강기름 을 부어 달궈진 프라이팬에 가지런히 올려서 살살 구워주면 완성!!

이미 맛살과 햄에 간이 다 되어있어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

더구나 #마늘생강기름 에서 풍겨 나오는 풍미가 맛을 더해줄 것이니 걱정은 하지 않기~

커다란 그릇에 간고기와 두부 그리고 다져놓은 당근, 양파, 파와 계란을 넣은 뒤섞어준다.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로 간을 약간해주면 동그랑땡 만들기 준비 끝!

예열된 프라이팬에 #마늘생강기름 넉넉히 부어주고

조금씩 조금씩 숟가락으로 동그랑땡 재료를 덜어내서 구워주면 맛있는 동그랑땡 완성~~

시간이 흐를수록 동그랑땡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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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 #깻잎 전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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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고 길쭉한 애호박을 톡톡톡톡!! 잘라서 부침가루 묻혀준 뒤 계란 물에 퐁당~!

예열된 프라이팬에 #마늘생강기름 부어주고 계란 옷 입은 애호박들 하나씩 차례로 올려서 구워주면 애호박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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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비린내 잡는 것에 효과적이라는 #마늘생강기름!!

너의 실력을 보겠어!!

#마늘생강기름 넣고 간고등어 구워 주기~

기름이 좀 부족한 것 같아 구우면서 #마늘생강기름 추가로 넣어주었다.

평소에 간고등어 구울 때는 생선의 비린 향이 많이 나서 먹을 때는 좋지만 구울 때는 힘들었는데 #마늘생강기름 을 이용해서 구우니 비린내가 정말 현저하게 줄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생선 구울 때 꼭! 필요하겠네..#마늘생강기름

명절 요리는 아니지만,

마늘 기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감바스!!

마침 예전에 짜장 소스 만들고 남은 자숙 새우가 있어서 재료는 모두 가지고 있으니 나는 만들기만 하면 되는 것!!

프라이팬에 #마늘생강기름 넉넉히 두르고 다진 마늘과 페퍼론치노 넣어서 볶다가 새우 넣고 볶기.

새우가 하얗게 되면 소금과 후추로 마무리!

#마늘생강기름 으로 이미 시작한 것이라 굳이 통마늘 넣어서 오래 익힐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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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마늘생강기름 을 이용해 명절 음식 만들기는 끝!!

이제 상에 예쁘게 차려 놓고 먹기만 하면 끝!!

엄마가 사진 찍을 때 예쁘라고 상 위에 분홍색 보자기를 펼쳐주셨다.

그 사이 언니는 #마늘생강기름 두 손에 들고 깨알 홍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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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생강기름 을 이용해 만든 우리 식구들의 점심 만찬!!

위로부터, 꼬치, 감자당근양파볶음, 감바스, 애호박전, 동그랑땡, 동그랑땡 이용한 깻잎전, 간고등어 구이

와... 어마어마하게 많이 한 느낌!!!

정말 상다리가 부러지게 음식을 차렸다.

음식을 만들 때에는 정신없어서 잘 몰랐는데 상 차리고 앉아있으니 부엌에서 향긋하고 고소하게 마늘생강 냄새가 풍겼다. 입맛을 돋워주는 향이랄까?

본격적으로 먹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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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먹은 음식이 꼬치였는데 한 입 왕~ 베어 무니 오호~~~ 마늘의 향이 후욱~!!

나는 맛살은 비린내가 나는 것 같아서 잘 먹지 않는데 #마늘생강기름 을 이용해서 구운 꼬치에 있는 맛살에서는 마늘향과 맛이 함께 어우러져서 내가 싫어하는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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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할 수도 있는 전들도 식용유로 구웠을 때와 비교하면 훨씬 덜 느끼했으며 일반 기름 냄새가 아닌 마늘 생강 향이 맡아져서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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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감바스는 #마늘생강기름 을 위한 요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와, 향이 진짜 좋네~"

"으음~~ 별로 기대 안 했는데 맛이 느껴지는 게 다르구나."

"내가 두 개씩 먹어주게쓰!!"

맛있게 드시는 친정 식구들.

생각지 않게 #마늘생강기름 덕분에 오늘 우리 친정식구들은 이른 명절을 맞이했다.

#마늘생강기름 으로 만든 명절 음식을 맛보며 재미있게 웃고 떠들면서 정말 명절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점심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