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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음식 동태포 백설 마늘생강기름으로 잡내없이 맛있게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요 명절하면 가족, 친적들과 모여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고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명절 음식도 맛있게 나눠먹는데요.

오늘은 명절 음식 중 하나 동태포를 이용해 동태전을 만들어봤어요.

생선은 자칫 잘못하면 비린내가 나서 잘 안 먹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잡내, 비린내를 확실히 잡아주는 백설 풍미유 마늘생강기름으로 만들어봤답니다.

생선의 잡내 비린내는 잡아주고

맛의 풍미는 살려주는

마늘생강기름

백설

백설 마늘생강기름은 가정에서 만드는 방식 그대로 엄선된 마늘, 생강으로 만들어

특유의 은은하게 매운맛과 향으로 요리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며

마늘과 생강이 만나 그 둘의 황금비율로 고기, 해물요리의 잡내/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기름이에요

백설 마늘생강기름은 깔끔마개 사용법으로 마개 꼭지 덮개를 빼고 사용해야 하며

보관 시 마개로 인해 기름이 오염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

다가올 추석 전 음식에 사용하는 동태포를 미리 만들어봤어요.

재료 : 동태포 400g 계란 3 밀가루, 소금, 후추

얼린 동태포는 쟁반에 펴서 실온 상태에서 녹혀줍니다.

이때 물기가 생기면 키친타월로 닦아준 뒤 소금, 후추를 앞뒤로 조금씩 뿌려줍니다.

계란 3개에 소금을 한 꼬집 집어넣어 준 뒤 계란물을 준비하고 밀가루도 준비합니다.

저는 접시에 밀가루를 부어 동태를 묻혔는데 일회용 봉지에 밀가루를 넣어 동태를 집어넣으면

깔끔하게 손에 밀가루 안 묻히고 사용할 수 있어요.

밀가루 옷을 입힌 동태포를 계란 물에 집어넣어 줍니다.

프라이팬에 백설 마늘생강기름을 부어주세요.

동태포를 앞뒤로 노릇노릇 익혀줍니다.

이때 센 불로 하면 동태포가 탈 수 있으니 저는 약불로 천천히 익혀주었어요.

잘 익은 동태전을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한지 기름종이를 깐 접시 위에 이쁘게 담아줍니다.

다소 밋밋할까 봐 쪽파를 이용해 모양을 내봤어요.

 

시골 친정집에서 보내준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어봤어요.

감자를 곱게 간 뒤에 물은 버리고 부침가루 2스푼을 넣어줍니다.

프라이팬에 백설 마늘 생강 기름을 두른 뒤에 감자 전을 한 입 크기로 부쳐주세요.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주면 OK

동태포와 감자전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아이가 셋이라고 힘들까 봐 이것저것 챙겨주는 친언니 불러서 사이좋게 나눠먹었어요.

마늘과 생강이 들어간 마늘생강기름이라 확실히 동태의 비릿한 냄새를 잡아주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소 밋밋할수있던 감자전도 마늘 생강으로 풍미가 더해져 더욱 고소하게 먹었답니다.

 

다가올 추석에 육류, 생선으로 이용하는 전 요리에 사용해도 좋고

잡내 잡아줘야 하는 생선구이나 고기 요리에

다진마늘이 들어가면 다소 지저분할 요리에 깔끔하게 마늘생강기름으로 잡내와 맛의 풍미를 더해주기에도

정말 좋고 활용도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