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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엄마들과의 브런치타임

아이들 개학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바로 명절까지 겹쳐서 다들 정신없고 스트레스가 쌓이는거 같아서

저희집에 초대해서 브런치타임을 즐겼어요.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엄마들이기에 하원시간이 빨라서 점심을 먹을 시간도 없네요.

브런치도 명절음식을 만들어주려고했는데 추석때 실컷 먹을거 라고

먹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마늘생강기름 넣어서 마늘빵을 후다닥 만들어주었는데요.

엄마들이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지는거냐고

자기도 만들어주어야겟다고 하네요.

명절되면 매번 먹는 음식만 먹어서 질릴텐데

이렇게 간단하게 마늘생강기름 이용해서 조카들을 위한 간식타임 가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