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쁘지영 조회 : 377

[오뚜기 면사랑집밥식] 중국집요리 부럽지 않은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 불맛짬뽕~^^

 

주말이 돌아오면 이쁘지영은 가족들의 삼시세끼를 어떻게 챙겨야 하나 고민이 생긴답니다.   

우리 마미님들도 저랑 똑같은 마음이실 것 같아요...

아침먹고 뒤돌아 서면 점심, 점심 먹고 치우고 이것 저것 할라치면 저녁때가 다가오지여... ㅠㅠ 

그래서 주말엔 외식 필수! 배달음식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근데 근데...

 중국집 배달 음식보다 더 맛있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 짜장과 불맛 짬뽕을 만나고 부터는 배달음식 뚝! 하게 되었네요~

중국집 요리 부럽지 않은 맛으로 가족들의 입맛을 확~사로 잡았답니다.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은 2인분으로 반생중화면, 직접 볶은 고소한 볶음 춘장소스, 짜장고명, 볶음향미유가 각각 2개씩 들어 있답니다.

 중국집에서 먹는 면의 느낌 그대로 살려 식감을 더해 주었답니다.

짜장고명에는 건양파, 건당근, 건양배추,건돼지고기가 풍부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나겠지만...

이쁘지영의 요리솜씨를 조금 더해 보기 위해서 집에 있는 재료들을 함께 넣고 조리를 했답니다.

양파, 당근, 3색 파프리카, 오징어, 새우, 완두콩을 준비해 오징어, 새우, 완두콩은 데쳐서 준비하고 나머지 재료는 조금 작은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기름을 두르고 재료들이 충분히 익게 볶아 줍니다.  

면과 짜장고명을 넣고 4분 30초간 끓인 후 국물을 45ml정도 남기고 따라 버립니다.

볶아 놓은 재료, 익힌면, 볶음춘장소스를 넣고 30초 정도 볶아 줍니다.

볶음향미유를 넣고 마무리 하면 끝!

면사랑집밥식 볶음짜장을 담아 내었습니다. 

완두콩도 넣어주고 깨도 살살 뿌려주니 너무 너무 이쁜 짜장면이 완성 되었네여!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내요~~~ㅋㅋㅋ

하루종일 밥을 안먹어 걱정이였던 딸내미...

글쎄~ 오뚜기 면사랑집밥식 볶음짜장은 너무 너무 잘 먹어 주네요~

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ㅎㅎㅎㅎ

딸내미가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이쁘지영은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요~~♡♡

딸내미가 면사랑집밥식 볶음짜장에 반했다면 아들은 면사랑집밥식 불맛짬뽕에 확~반해버렸답니다.

불맛짬봉도 2인분으로 반생중화면, 직접볶은 해물 야채 불맛짬뽕소스, 짬뽕고명, 불맛향미유가 들어 있습니다.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과 불맛짬뽕 둘다 면의 굵기가 이쁘지영이 딱 좋아 하는 굵기였습니다.

중국집 짜장과 짬뽕을 먹는 듯한 느낌이 딱 들었으니까요~

짬뽕고명 또한 예술로 야채와 해물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을 풍미를 더하기 위해 양파, 단호박, 표고버섯, 새우, 오징어, 붂은고추를 준비했습니다.

기름은 두르고 양파가 투명해 질때까지 볶아 줍니다.

물을 넣고 끓여 줄 거라 적당히 익혀도 충분했습니다.

끓는 물에 면, 불맛소스, 볶아놓은 재료들을 넣고 4분 30초간 끓여 줍니다.

짜잔~ 오뚜기 면사랑집밥식 불맛짬뽕이 완성되었네여!

중국집 짬뽕이 이보다 잘 나오신다고 생각하시나여~ ㅋㅋㅋㅋ

만들고도 완전 뿌듯한 이 느낌!


가족들의 시식시간!

친정 엄마가 중국집 짬뽕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을 해 주셨답니다.

아들도 국물이 끝내준다고 밥까지 말아 먹었구요!

다만... 딸내미는 너무 매운 것 같아 물에 한번 헹궈 주었더니 매워 매워 하면서도 잘 먹어 주었답니다.

정말 짬뽕은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매콤하더라구요.

국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호로록 먹었다는요~

이쁘지영의 주말은 면사랑집밥식 볶음짜장과 불맛짬뽕으로 칭찬 듬뿍 받은 행복가득한 시간이였답니다.  

다음 주말에도 고고고~~^^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