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중순에 접어드니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초등 두 남매들 요즘은 학교 수업도 일찍 끝나고

특히 아들은 방과후 수업을 하고도 집에 2시 40분이면 오니

일하는 저도 이 시간에 맞춰서 부랴 부랴 오기 정말 바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요즘 클려고 하는지

부쩍 간식 찾는 횟수도 늘고요.

이번에 오뚜기 크루통 컵스프의 제품들을 만나게 되었어요..ㅎㅎ

와 종류별로 정말 다양하고 무려 7가지라서

정말 선택해서 먹기 딱 인것 같아요.

 

둘이서 노는게 제일 좋은 현실 초등 남매들이라서

오빠가 하는거면 다 따라하는 여동생 ㅋㅋ

너무 귀여워요.

 

오뚜기 크루통 컵스프는 7가지맛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 감자와 크림맛이 풍부하게 어우러져 고소한 포테이토크림

-풍부한 크림과 향긋한 구운마늘이 맛있게 어우러진 갈릭크림

- 진한 버섯과 크림의 은은하고 진한 조화 버섯크림

- 콘크림과 스위트콘의 달달한 부드러움 콘크림

- 4가지 치즈의 고소함과 향을 살린 콰트로치즈

- 크림 베이스와 관자침의 식감과 풍미를 살린 클래차우더

- 구운 양파와 크림의 조화가 이루어진 어니언 크림

 

스프의 어원이

라틴어로 적신 빵이라고 하네요. ㅎㅎ

본래의 의미인 빵을 담아 더욱 맛난 크루통 스프랍니다.

박스 포장안의 스프는 뜨거운물을 약 150ml 붓고서 잘 저어서

1분뒤에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우유를 첨가하면 더욱 부드러운 크루통 스프를 만날수 있답니다.

 

아 그리고 크루통이란 의미는

식빵을 정육면체로 잘라서 버터에 바삭하게 구운 빵조각을 의미한답니다.

이것을 스프에 넣어서 먹음 더욱 풍성하고 고소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요즘 저희집 현실 초등 남매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에

아주 푸욱 빠졌어요.

둘이서 같이 옆에서 이야기 하면서 하니

더 좋아하고 푸욱 빠진게 ㅋㅋ 오빠 있는 여동생의 현실 모습이랍니다.

 

 

또 오빠가 학원 간 후에는 이렇게 딸아이가 아주 신나게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한답니다.

정확히 게임의 룰은 레고 같은 블럭으로 쌓아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네요..ㅎㅎ

성도 만들고 수영장, 목장 등등 만들기에 아주 푸욱 빠졌답니다.

 

엄마가 준비해주는 동안 오늘 분량의 영어숙제에 아주 푸욱 빠진 아들

영어 단어도 외워야 한다고 아주 열심히 공부도 하네요.

식탁까지 와서요..ㅎㅎ

 

우유를 해당 양만큼 딸아서 데워주고

컵안에 든 분말 스프위에 살살 뿌려주고 숟가락으로

잘 저어주기만 하면 아주 맛난 크루통 스프가 완성된답니다.

크루통 스프의 구수한 냄새에 아이가 빨리

먹고 싶어하네요.

갈릭크림이지만 아이는 너무 맛나게 잘 먹네요.

조금 늦게 학원에서 하원한 딸아이 배고파고 해서

저녁 먹기전 간식으로 크루통 스프를 해줬어요.

치즈향 가득한 콰트로치즈로요.

아이도 우유를 가득 넣어서 해줬답니다.

 

 

딸아이는 콰트로치즈와 콘크림이 맛나다고 하네요.

다음번 간식으로 당첨이에요.

아이들이 뭔가 골똘하게 푸~~욱 빠질때면 집중력도 좋아지고

그러다 보면 출출도 한데

간편하게 아이들 간식으로 즐길수 있는 오뚜기 크루통 스프 하나

준비해 놓으면 간편하게 간식준비 해줄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대가성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후기와 동영상 첨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elado/22174290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