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와 부추를 넣어 더욱 시원얼큰하게 끓인
오뚜기 진짬뽕을 맛있게 즐겨 봅니다!!
오뚜기 진짬뽕 제품입니다~
진짬뽕에는 굵은 면발과 액체소프, 건더기스프, 유성스프가 들어 있어요
오호~~~ 면발이 확실이 굵어요~~
면발의 너비도 그렇고 두께도 그렇구요~~ 두가지 다 굵은것 같아요
이렇게 세가지의 스프가 같이 들어 있답니다
생오징어과 부추를 준비했어요
팬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유성스프를 부어 같이 볶아 줍니다
이때 건더기스프도 넣어 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오징어도 넣어 줍니다
여기에 물을 붓고 액체스프를 넣어 줍니다
액체스프를 넣고 물을 붓고 끓입니다
끓으면 면발을 넣고 같이 끓입니다
면이 다 익으면 부추를 넣고 불을 끕니다
굳이 오징어와 부추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중국집의 짬뽕맛이 날것 같아요
건더기스프가 워낙 실하고 많이 들어 있어서
진짬뽕 자체만 넣고 끓여도 시원한 해물국물이 된답니다
면발이 굵어서 정말 짬뽕 스타일과 가깝고
국물이 색깔에 비해 그리 맵지 않으면서 국물이 시원한 맛이 느껴져요
면을 먹고 국물도 마시면서 밥을 말아서 먹어도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 맵지 않으면서 시원한 국물의 라면을 먹고 싶다면 꼭 오뚜기 진짬뽕으로 드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