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뚜기 북엇국라면을 시식하게 되어서 무려 4번들이나 보내주셨어요^^ 오자마자 신랑하고 떡을 넣어 한개 끓여먹었는데..와..자극적이지도 않고 부드러운게 너무 맛있어서 시댁하고 친정갈때도 들고 갔습니다^^
시댁에 갔을때 리조트에 가서 같이 쉬었는데 다음날 점심에 주변에 마땅히 하는 식당도 없고 해서..마침 북엇국라면이 생각나서 떡과 만두를 넣어 새해 떡국겸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란을 추가하니 더욱 부드러운 맛에 신랑은 마치 사골 국물 같다네요^^ 매운걸 못먹는 저희 가족에게 넘 잘맞는 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