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서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이랑 볶음짜장이 출시 되어 시식하게 되었어요.
짜장도 짬뽕도 넘 좋아하는 메뉴이다 보니... 한 가지만 고를 순 없겠지요?
그래서 두가지 모두 겟 했어요.
특히나 불맛짬뽕은 두 봉지 구매했지요~*
반생중화면이 넘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ㅎ
짬뽕고명도 넉넉해 보여서 어찌나 맘에 드는지...
구성은 반생중화면, 짬뽕고명, 불맛짬뽕소스, 불맛향미유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양파랑 팽이버섯은 따로 준비했어요.
1인당분 물 500ml.
물이 끓기 시작해서 면 먼저 넣고...
불맛짬뽕소스 넣고, 짬뽕고명 넣고.... 양파도 함께 넣어 끓이기 시작했어요.
4분 30초 정도 끓이면 완성이에요. ㅎㅎㅎㅎㅎ
향기에 저희 가족 모두 쓰러질 지경입니다.
면기에 담아서 불맛향미유 넣고....
그 위에 살포시 팽이버섯을 올렸어요.
김치 하나 끝내어 놓고 나니....
다른 반찬이 또 필요한 가요??? ㅎㅎㅎㅎㅎ
진한 불맛이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맛이 사로잡힙니다.
열심히 먹다보니 바닥이에요.
매울까? 걱정했는데... 딱 좋아서 막내도 전혀 걱정없네요.
신랑은 바닥이 보이도록 신나게 들이키네요.
불맛짬뽕도 이렇게 맛있는데.....
볶음짜장 맛도 넘 궁금해지네요.
당긴김에 밥 말기도 포기했는데... 볶음짜장도 해달라고 조르기 시작하네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국물이 넘 맛나지만 밥 말아먹기는 포기하고....
볶음짜장도 조리시작!!!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의 구성도 비슷합니다.
반생중화면, 짜장고명, 볶음춘장소스, 볶음향미유.
조리를 시작해 볼까요?
우선 물 1200ml 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짜장에는 역시 아삭한 오이 고명이 필수겠지요?
완두콩도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패스!!!
끓는 물에 반생중화면, 짜장고명을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여 주었어요.
개당 물 7~8 수저 남기라고 써 있어서 대략 15 수저 정도 남겨 두고 볶음짜장소스를 넣었어요.
생각보다 물이 많아 보이는 거 있죠?? ㅜㅜ
우째지?? 걱정하니 옆에서 큰딸이 조금 조리면 될 듯 하니 걱정말라네요. ㅎㅎㅎㅎㅎ
근데 그 맛이 정답.
딱 맛있게 조리가 완성된 거 있죠?
완성 접시에 담고 나니...
물량이 정확히 맞았다는 생각해 뿌듯해져 옵니다. ㅋㅋㅋㅋㅋ
볶음향미유 넣고, 준비해둔 오이고명 올리고....
이제는 먹을 일만 남았지요?
요렇게 집어서 한 입~
헌데... 이게 웬일인가요?
생면을 이용해서도 그렇겠지만.....
면도 맛이 좋지만.... 볶음 소스가 넘 맛나서 중화요리집에서 먹는 값비싼 짜장맛보다
면사랑 오뚜기 집밥식 볶음짜장이 더 맛이 좋게 느껴지는 건 뭘까요???
저만 그렇게 아니라 신랑이 먼저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중국집 짜장보다 더 맛있다고.
불맛짬뽕 시식후 먹는 짜장이라 배불러서 맛없게 느껴지면 어쩌나? 했었는데...
먹성 좋은 저희집 가족들에게 쓸데없는 걱정이었답니다.
앞으로 짜장 먹고 싶은 때는 무조건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볶음짜장으로 하기로 했어요.
그러려면 미리미리 4인분 정도는 준비해둬야 겠어요.
정말 맘에 드는 면사랑 메뉴들입니다.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불맛짬뽕, 볶음짜장. 정말 완소 제품이네요.
앞으로 더욱 애정하고픈 면제품들이네요. ㅎㅎㅎ
본 후기는 불맛짬뽕/볶음짜장 제품을 1팩씩 기프티콘으로 제공받아 시식후 작성되었습니다.
추가 구매는 본인 부담으로 하였슴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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