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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돼지고기로 만든 ‘땡큐레시피’ 소개합니다.

한돈으로 푸짐한 저녁 파티를 했어요.

 

우먼 테이블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돈과 함께하는 '한돈 땡큐 레시피' 체험단`을 신청했는데 선정되어서 한돈에서 푸짐한 고기가 배달되었네요. 명인 치악산금돈 세트 2.5kg으로 삼겹살 구이용 500g*2개 + 앞다리살 구이용 500g + 등갈비 500g*2개가 아이스박스로 신선하게 도착했어요.

 

 

 

택배가 도착한 다음날이 작은 아이 생일이어서 올 만에 외식을 하려는 약속이 있어서 일단 냉동실로 넣어두고 오늘 저녁 요리를 하기 위해 어제 낮에 냉동실에서 꺼내어 해동시키기 위해 냉장실에 두었습니다. 먼저 등갈비는 `매콤 치즈 콩나물 등갈비`를 만들기 위해 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월계수 잎을 넣고 살짝 끓였습니다.

 

 

 

 

매콤한 소스를 만들어서 끓인 다음 냉장고에 있던 파마산 치즈라 살짝 데친 아삭한 콩나물과 고추장, 물엿 간장 등으로 재워 두었습니다. 

 



 

 

접시 한편에 올려서 같이 식탁에 올렸더니 매콤한 등갈비와 쭈~욱 늘어나는 치즈에 아삭한 콩나물이 잘 어울려서 매콤함도 중화시켜 주니 더 맛있네요. ^^

 

 

 

 

 

 

다음은 삼겹살을 그냥 구울까 하다가 간장 부추 삼겹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장과 파, 마늘 간 것 그리고 깨 등으로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삼겹살에 잘 스며들도록 삼겹살은 칼집을 내어서 잠시 재워 두었습니다.

 

 

 

부추만 같이 올리기에 뭔가 부족한 듯 해서 파프리카도 조금 썰어서 같이 올렸습니다.

 

 

간장 소스에 칼집 낸 삽겹살을 중불에 굽다가 약불에 잠시 구웠더니 딱 알맞은 간장 부추 삼겹살이 되었네요. 역시 부추는 피를 맑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삼겹살과 잘 어울립니다. ^^

 

 

 

 

 

 

마지막으로 돈 앞다리살은 장조림을 하려다가 남으면 술안주로도 먹기 위해 `두부 김치 두루치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앞다리살도 고기가 부드러워지라고 칼집도 내고 칼등으로 고기가 연해지라고 두들겨 놓았습니다. 

 

 

매콤한 고추장 소스에 잠시 재워 두었다가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두부와 김치볶음이랑 함께 먹기 편하게 만들었구요.

 

 

칼집과 두들기어서 그런지 돈 앞다리살의 퍼석함이 없어지고 부드러워서 맛있네요 ^^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가족을 위해 우리 한돈으로 가족을 위한 저녁상을 차려 보세요. ^^

 

 


위 한돈은 한돈의 체험단이 되어서 무상으로 제공받아서 맛있게 만들어서 먹고 포스팅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