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하기 번거로운 자취생들.
당면 좋아하는 데 손쉽게 먹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할만한 오뚜기 잡채!!!
봉지타입도 있고 사발면 타입도 있어요 . 개당 약 1300원 정도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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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퀄리티가 있어서 놀랐어요 .
진짜 나물같은거 배제하더라도 맛 자체는 잡채랑 거의 유사해요 .
첨엔 약간 짜장향같이 나서 기대를 안했는데 진짜 당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좋아할것같아요 .
3분만에 잡채와 유사하게 만들어서 섭취할수 있다니 거의 혁명이네요 .
특히 자취생들이 잡채 먹고 싶어도 쉽세 만들어 먹기 힘든데 컵라면보다 더 간편하네요 .
컵라면 형이랑 봉지차이는 일단 면발이 봉지가 더 굵어서 식감이 더 좋아요 .
게다가 오래 삶아서인지 건조 야채들도 더 맛있고 거의 진짜 잡채랑 유사한 느낌이에요.
잡채덮밥으로 올려 먹어도 짭쪼릅해서 간이 싱겁거나 하지 않고 딱이랍니다 .
양은 딱 컵라면 정도의 양이에요 .
일반 당면보다 훨씬 훨씬 얇은 면발로 되어 있는데요 .
물에 불으면 일반당면 굵기랑 조금 비슷해지는거도 같네요 .
딱 1인분 양이에요 .
쫄깃하고 잡채 풍미 그대로 느껴지는 맛이에요 .
순식간에 뚝딱했네요 .
반찬없을때도 요거랑 밥위에 덮어서 덮밥해도 딱 좋아요 .
액체스프에 미니참기름까지 들어있어 고소하답니다.
물버릴때 꼭 남김없이 완전히 버려야 되요 .
그리고 너무 뜨거울때 보다 비벼두고 살짝 식힌후 먹으면 간이 더 잘베어 있어요 .
너무 뜨거울때는 약간 간이 따로 노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밥에 얹어 먹으면 잡채밥 처럼 먹을수도 있구요 . 김치볶음밥에 같이 넣어서 잡채 볶음밥처럼 만들어 먹을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