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추석이나 설같은 명절은 당연하고 평소에도 해놓기 바쁘게 없어지는 최애요리랍니다.
잡채는 당면이 좋아야하는데 이것저것 먹어봐도 역시 오뚜기 옛날잡채가 짱이랍니다.
요즘엔 라면처럼 간편하게 나온 제품도 있어서 부담없이 언제라도 해먹을 수 있답니다.
딱 라면같이 만들게 되어 있어요. 사실 잡채하는거 손이 좀 많이 가는 요리라 맘먹기 쉽지 않거든요.
아예 컵잡채도 있네요. 물만 부으면 잡채가 완성된다니 정말 세상 살기 좋아졌어요.
이제 부담갖지 말고 물만 부어 잡채를 즐겨볼 수 있어요. 룰루랄라~~
이번에 오뚜기에서 옛날잡채 체험단을 모아서 체험키트를 보내주었어요. 받고보니 안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자 내용물을 펼쳐봅니다. 오 소스 종류가 다양하네요.
물이 끓으면 건더기 스프와 면을 넣습니다.
5분 정도만 끓여주면 되네요.
이렇게 채에 건더기를 걸러내고
소스를 넣고 버무르기만 하면 완성!
액체스프가 넉넉하데 담겨있는데요. 저는 조금 짭짤하게 느껴져서 싱겁게 드실 분들은 양을 조금 줄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참기름소스가 압권이네요. 오뚜기가 참기름도 맛있잖아요.
자 우리 딸내미들이 시식 자청!
누가 10분만에 뚝딱 만든 잡채라고 믿겠어요. 아주 제대로 된 잡채가 완성되다니 놀랍습니다.
혹시 풍성한 건더기가 더 있었으면 하면 이렇게 재료를 더 넣어주셔도 좋을듯.
오뚜기 옛날잡채로 풍성한 추석이 되었습니다. 이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우먼테이블을 통해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