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다 쉬지 않는 남편 덕에(?)
연휴첫날에 시댁만 잠깐 다녀오고
의도치않게 집콕 제대로 지켰네욤ㅋㅋㅋ
엄마잡채가 너무너무 그리웠는데
오뚜기 덕에 맛있는 잡채 만들어서
나물이랑 잡채비빔밥으로 즐겼는데요~
신혼 초에 종종 사먹었던건데
오랫만에 다시 만난 옛날 잡채는
전체적인 맛이 더 깊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당면 살때 오뚜기 안사시는 분 있나요ㅋㅋㅋ
쫄깃함은 당연하고!!
오뚜기참기름 역시 꼬소함 한도초과!!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
남편도 저도 너무너무 맛나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