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면사랑집밥식 '볶음짜장'으로
집에서 중국집 짜장면 만들어 먹었어요.
구성품 :
내용량 : 294g(반생중화면 100g*2개, 볶음춘장소스 40g*2개,
짜장고면 5g*2개, 볶음향미유 2g*2개)
그냥 먹어도 맛있겠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과 함께 조리해봤어요.
양파와 양배추를 썰어서 준비했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에
양파, 양배추, 다진 고기를 볶아주었어요.
통후추도 솔솔~ 뿌려주었구요.
다른 한쪽에서는 끓는 물에
짜장고명과 면을 넣고 삶아주었어요.
동시에 하니 빠르다 빨라~ㅎㅎ
면이 다 익은 후에 물을 7~8스푼 정도 남기고
볶아둔 야채와 함께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볶음춘장소스를 쭈욱~ 짜서 넣었죠.
고소한 춘장냄새가 나기 시작하네요.
약한 불에 20~30초간 볶아주면 조리 끝!
완성된 짜장에 볶음향미유를 넣고 비벼주면
중국집에서 맡았던 짜장면의 향이 솔솔 올라옵니다.
기본조리방법대로 해도 맛있지만
간단하게 몇가지 채소를 더 넣어 조리했더니
더욱 맛있네요.
집에서 전문점 짜장과 같은 맛을 낼 수 있다니!
오뚜기 집밥식 볶음짜장 완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