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돼지국밥, 안동식 소고기국밥, 수원식 우거지 국밥 3가지를 받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간편식과는 충분히 차별화되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중에서 부산 돼지국밥은 판매되고 있는 식당음식과 견쥬어되 될만큼 품질이 뛰어났습니다.

2번째 안동식 소고기국밥은 우리 딸도 좋아할 만큼 깊음 국물맛과 건더기는 좋았는데 내용물의 고기가

얇게 썰려 있음에도 질긴 느낌이어서 국밥을 먹는 분들이라면 푹 익은 내용물의 맛을 느끼기에는 부족  했습니다.

2번째 수원식 우거지 국밥 역시 국물 맛은 좋았는데 내용물의 건더기인 뼈가 붙어 있는 고기가 문제인데 비주얼은 정말 팔고 있는 제품과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고기가 너무 질겨서 먹으면서 차라리 고기를 넣지 않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점수를 주자면 부산 돼지국밥은 합격점, 안동식 소고기 국밥은 고기만 약간 조절하면 합격, 우거지 국밥은 뼈가 붙어 있는 고기를 좀 심각하게 고려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중 제품보다는 너무 좋았지만 식당에서 먹는 음식과 비교했을 때는 고기의 시감을 많이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평을 납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