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seran 조회 : 67

집에서 즐기는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

날씨가 춥다 보니 따뜻한 국물요리를 자주 찾게 돼요.

겨울이라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데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물요리를 맛보았어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예전에 부산 가서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역식 국물요리라 이젠 멀리 가지 않아도 맛난 요리를 집에서 맛볼 수 있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부터

안동식 쇠고기 국밥

수원식 우거지갈비탕까지!

보기만 해도 모두 다 맛있어 보이죠^^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곰탕은

진한 국물의 부산식 돼지국밥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돈골육수에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 있는 제품이에요.

 

거기에 생강, 월계수잎 각종 향신 재료를 사용하여

국물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조리법은 냄비 조리법과 전자레인지 용기를 이용해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는 방법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국물은 냄비에 보글보글 끓여야 제맛이라

냄비에 붓고 보글보글 끓여먹었어요!

뽀얀 돈골육수에

돼지고기 건더기가 가득~

정말 실하게 들어있죠^^

 

한 수저 떠먹으면 깔끔하면서

진한 맛이 어머! 이거 대박인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 이거 정말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었던 국물요리 중에 손에 꼽힐 정도?

레토르트 식품이 이 정도라니!!!

이건 진짜 맛있어요.

 

맛난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곰탕은

우리 딸도 좋아합니다.

 

태권도 학원 다녀와서 밥 한 그릇 뚝딱!

저도 먹어봤는데

국물도 깊고 고기 양도 푸짐한 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돼지 누린내 전혀 없고 소금 넣을 필요 없이 간도 딱 맞는 게

우리 딸이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이건 저녁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더 주문했죠 ㅋㅋㅋ

 

그리고 진하고 칼칼하면서

쇠고기 국물에 든든한 양지살이 들어간

안동식 쇠고기국밥!

 

 

500g 한 팩이라 혼자 먹기엔 조금 많고

둘이서 한 끼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에요.

오뚜기 안동식쇠고기국밥은

푹 곤 쇠고기 국물에 양지고기, 얼갈이배추, 무, 콩나물, 대파가 들어가

칼칼하면서 개운한 안동식 그 맛 그대로!

 

양지고기가 결대로 들어 있어서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술 마신 다음 해장용으로 진짜 딱입니다 ㅋㅋㅋ

이번에 오뚜기가 작정하고 출시해서 그런지

건더기도 몇 개가 아닌

아주 푸짐합니다!

 

맛도 칼칼하면서 개운한 게

마치 안동에 가보진 않았지만

안동에 와서 안동식 쇠고기국밥을 먹는 듯한 느낌?

그리고 수원엔 안 가봤지만

사골국물에 우거지와 갈비살이 들어간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진한 쇠고기 육수에 소갈비, 얼갈이배추, 무, 등 재료를 아낌없어 넣어

쇠고기 육수와 구수한 된장의 황금비로 개운한 국물 맛이 특징인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이에요.

 

소갈비 그대로를 푹 고아 만들어서 그런지 살코기도 부드럽고

우거지가 들어 있어서 더 깊은 맛이 납니다!

갈비도 2개나 들어 있고

우거지의 꿀 조합이 진짜 취향 저격입니다.

갈비와 우거지와의 만남이

깔끔하면서 푸짐한 건더기가

이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에요.

 

국 없으면 밥이 안 넘어가는 요즘

우리 집 아침 밥상입니다.

 

 

전날 집에서 홈술한 남편을 위한

안동식 쇠고기국밥과

매운 거 잘 못 먹는 따님을 위한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호호 불어 가며 국물 한 수저씩 호로록~

역시 한국인은 밥심!

 

 

이렇게 먹어주니

아침이 든든합니다.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엔 갈비가 실하게

들어있어서 뜯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ㅋ

 

남편도 안동식 쇠고기국밥으로 아침 해장~

맛도 고춧가루를 넣어서 진하면서 칼칼한 게

속이 확~ 풀린다고 해요.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덕분에

푸짐했던 아침!

 

 

 

아직 안 드셔보신 분들 꼭 드셔보세요!

오뚜기가 진짜 제대로 작정하고 만들었어요! ^^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