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로 집에서도 전국 맛집 여행해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제대로 나가지 못한지 일년이 되어가네요.
계절이 바뀔때마다 먼 곳은 아니더라도 나들이며 여행 다니곤 했는데 이젠 그럴 수 없으니
추억을 되새기며 다음을 기약하고 있는 나날들이예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이 시간을 잘 보내는게 맞는거니깐 우리 조금 더 힘내기로 해요.
여행 다니다 보면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서 맛있는 음식 즐기는 법이잖아요.
직접 가서 먹으면 더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간편식으로 나오는 제품을 찾으며 아쉬움을 달래곤 하는데
이번에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3종을 맛보게 되었는데요.
데우기만 하면 전국 맛집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간편하니 좋더라구요.
오뚜기 간편식 3종의 국물요리 중에서 첫번째 음식은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이예요.
한팩에 500g으로 2인분이라고 되어 있네요.
냄비나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데우기만 하면 전국 맛집 음식 금방 맛볼 수 있어요.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은 진한 쇠고기 육수에 소갈비, 얼갈이 배추, 무 등을 넣어
깊은 국물 맛과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쇠고기 육수와 된장을 황금비율로 섞어 국물맛을 내어 개운하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지요.
두번째로 소개하는 음식은 안동식 쇠고기국밥이예요.
쇠고기국밥하면 맑은 국물의 요리라고 먼저 생각이 드는데 안동식은 빨간색을 띈 국밥이네요.
진하고 칼칼한 쇠고기국밥에 든든한 양지살이 들어간 제품이라 어떤 맛일까 기대되더라구요.
쇠고기를 푹 고아 진한 국물에 양지고기, 얼갈이 배추, 무, 콩나물, 대파 등을 넣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진한 고기국물에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면서 개운한 안동식 국밥을 즐길 수 있어요.
오뚜기 간편식 국물요리 중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이예요.
이 제품 또한 맛있어 보이는데요.
부산식 돼지국밥은 예전에 가족여행을 갔을때 부산에서 직접 맛보았는데
그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먹어 보았답니다.
요렇게 지역식 국물요리가 다양하게 나오는줄 몰랐네요~ㅎㅎ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은 진한 돈골 육수에 돼지고기 수육이 듬뿍 들어 있다고 해요.
구수한 국물에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겠는데요.
오뚜기 전국 국물맛집 요리 3종과 함께 들어있던 필름토퍼예요!!
인증샷 찍을 때 토퍼를 이용하니 좀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던데
전국궁물맛집 X 여행중 이라는 문구와 함께
다양한 해시태그가 담긴 필름토퍼로 멋진 인증샷 찍어 보는 재미가 있겠죠^^
#오뚜기간편식 #지역맛집 #국물맛집 #맛집여행 #in홈 #집에서즐기는국물맛집 #우리집이맛집
그래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어떤가요??
필름토퍼 속 제품들이 더 멋지게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이렇게 사진 찍기 놀이하니 정말 맛집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하지만 집밖은 위험하니 오뚜기 제품으로 아쉬움 달래기로 하죠~!!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 포장이 뒷면에 적혀 있는데요.
부추와 대파를 넣어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기거나
다진양념을 만들어 칼칼하고 개운하게 즐길 수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푸짐하고 든든하게 즐기려면 소면과 추가 양념을 곁들여 즐겨 보세요~!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 맛에 푸짐하게 즐기고 싶어서
다진양념을 만들고 소면을 삶아 함께 넣어 먹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다진양념(고춧가루, 다진마늘 각각 1/2T, 청양고추 1/2개, 후추 약간, 물 1T)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부추와 소면을 삶아 준비했지요.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을 냄비에 끓여 보아요.
전자렌지에 데워도 더욱 간편하고 좋지만 전 냄비에 데워 먹는게 왠지 더 맛있을것 같았어요.
뽀얀 국물과 푸짐한 돼지수육이 반겨주는 돼지국밥이네요.
보글보글 끓여 주기만 하면 되니 완전 간편하죠~^^^
그리고 위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토핑해주면 근사한 맛집요리가 완성된답니다.
함께 맛볼 수원식 우거지갈비탕도 데워봅니다.
다양한 재료의 건더기가 푸짐한게 느껴지는데요.
전 요런 스탈의 갈비탕 좋아하는데 한껏 맛이 기대되더라구요.
마치 맛집에 가서 먹듯 뚝배기에 우거지갈비탕 보글보글 끓여 봅니다~^^
데우기만 하면 지역식 국물맛집 요리가 뚝딱 차려지네요.
토핑 재료 준비하고 데우기만 하면 되니 요리시간도 정말 얼마 안걸렸어요.
아이들 온라인수업 마치고 점심 먹으려면 어떤걸 먹어야 하나 늘 고민이였는데
이날은 고민없이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로 해결했답니다.
#우리집이 맛집으로
맛집 국물요리를 맛보아야 하니 인증샷은 필수~!!
필름토퍼 들고 찰칵~^^ #부산식돼지국밥곰탕
뽀얀 국물이 참 먹음직스러운데요.
부추와 소면을 더하니 푸짐한 양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부산 가서 국밥 맛있게 먹는 기억이 나네요.
뽀얀국물 맛부터 봐야겠죠.
돈골 육수라 더욱 진하고 구수한 맛이 좋은 돼지국밥 곰탕이네요.
생강 등을 사용해 돼지 이취를 제거하여 깔끔하면서도 구수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국밥 잘못 끓이면 냄새 나는 곳이 있는데 부산신 돼지국밥 곰탕은 그렇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국물 맛 봤으니 소면과 고기 그리고 부추 올려 한입~!! 이 조합 너무 좋죠~^^
돼지고기 수육도 제법 푸짐하게 들어 있고 부드럽더라구요.
아삭한 부추까지 토핑으로 올리니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예전에 부산식 돼지국밥 맛본 기억을 되살리며 오뚜기 국물요리 맛보는 아이들이예요.
원래 하얀 국밥 종류는 잘 먹는 아이들이라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도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뽀얀 국물맛이 일품이라며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 좋다며 말이죠.
뚝배기에 끓여 따뜻함이 더 오래 지속된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
요건 또 어떤 맛일까요?? 궁금하시죠^^
#수원맛집 #수원식우거지갈비탕 #맛집여행
본격적으로 맛보기 전에 토퍼 속 우거지갈비탕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진심 칙칙폭폭 기차 타고 여행가고 싶네요.^^
수원식 국물요리는 소갈비 그대로 고아 부드러운 살코기와 우거지가 조화롭게 잘 어우려져 있는데요.
고기의 양도 제법 괜찮게 들어 있답니다. 우거지가 들어 있어 식감도 좋고 말이죠.
고기 국물과 된장의 잘 어우려져 구수한 수원식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우거지 뿐만 아니라 무도 들어 있어서 국물맛이 시원하네요.
돼지국밥 곰탕 다 먹은 아이들은 이제 우거지갈비탕 먹어요~!!
갈비탕 좋아하는 아이들인데요.
우거지가 들어 있어서 살짝 안 좋아하지 않을까 걱정이기도 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맛있게 잘 먹네요.
우거지와 무가 푹 고아져서 부드러워 더 먹기 좋았어요.
아까 만든 다진양념을 잊고 있었군요~ㅎㅎ
아이들 돼지국밥 곰탕 덜어주고 전 다진양념 넣어 칼칼하게 돼지국밥 즐겨봅니다.
담백하고 구수한 뽀얀 국물도 좋지만 전 칼칼한 양념을 더한 빨간 국물이 더 좋더라구요.
두 버전 모두 맛있으니 처음에는 기본으로 다음에는 양념을 더해 칼칼하게 먹어도 좋겠죠.
우거지갈비탕에 밥 말아서 먹어요.
고기와 우거지, 무가 푸짐하니 맛좋더라구요.
간혹 간편조리식 사면 건더기가 많지 않아 실망할 때가 있는데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는 건더기도 푸짐하니 더욱 맛있게 맛집요리 즐길 수 있었어요.
뜨끈한 국밥에 김치 빠지면 섭하잖아요.
김치 올려 한입에 쏙~!! 자꾸 자꾸 먹게 되는 매력을 가진 우거지갈비탕이네요.
따뜻한 맛집 국물요리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니 우리집이 맛집이군요.
두가지 국물요리를 맛본 아이들에게 어떤게 더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큰 아이는 돼지국밥이, 작은 아이는 둘다 맛있어서 고를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 돼지국밥 곰탕이 더 입맛에 맞았어요.
그런데 둘다 맛있는 건 인정~!! 다음에 또 먹고 싶어요.
점심에는 아이들과 함께 부산식 국물요리와 수원식 국물요리를 즐겼는데요.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오는 신랑을 위해 안동식 쇠고기국밥을 저녁메뉴로 준비했지요.
냄비에 넣어 보글보글 끓여 주고 밥상에 내어봅니다.
역시나 안동식 쇠고기국밥도 내용물이 푸짐하네요.
요런 건더기가 많은 국밥 종류 좋아하는데 오뚜기 간편식 국물요리 마음에 들더라구요.
말하지 않아도 국밥에 밥 말아 한그릇 뚝딱하는 신랑~!! 맛있게 잘 먹어주니 기분 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청양고추를 토핑으로 올려 칼칼함을 더해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휘리릭 데우기만 하면 우리 집이 바로 맛집이 되니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집에서도 맛집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만족스럽네요.
맛 본 세종류의 지역식 국물요리 이외에도 다양한 국물요리가 시판되고 있다고 하니
기회되면 다른 지역식 국물요리도 맛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매일 매일 뭐 해먹지가 고민인 요즘 엄마의 고민을 덜어주고
전국의 맛집여행을 할 수 있는 오뚜기간편식 한끼 식사로 추천하고 싶네요.
-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