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주문해도 두시간은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데
오뚜기 국물요리 시리즈는 5분정도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으니 든든합니다.
안동식 쇠고기국밥, 부산식 돼지국밥곰탕 등
식구들 식사때마다 너무 잘 먹었어요.
냄비에 넣어 가스렌지나 전자렌지에 데워먹기만 하면 되니
식사준비할 여유가 부족한 요즘 너무 편리하네요.
한봉지에 2인분이 들어있어 양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레토르트 제품답지 않게 건더기가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덕분에 마트에서 장볼때 넉넉하게 쟁였어요.
아이들은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에 푹빠져 매끼 먹어도 안질릴거 같다네요.
덕분에 저도 하루 세끼 메뉴고민도 덜고
든든하게 집밥먹으니 느끼한 배달음식에 해방되는거 같아 좋네요.
여행하기 힘든 요즘 도장깨기하듯 전국맛집투어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로 대신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