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재작년 부산에서 먹었던 돼지국밥이 생각난다.
지금은 코로나로 어디도 갈 수 없는 상황인데 어쩌지?!
고민하지말고 오뚜기 탕국찌개 당장 꺼내 보글보글 끓이기만 하면 고민 끝이랍니다!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구수한 사골국물에 푸짐한 우거지와 갈비살!
진한 쇠고기 육수에 소갈비, 얼갈이 배추, 무 등의 재료가 푸짐하게 담겨 있는 오뚜기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은 끝에 칼칼함이 올라와 더욱 구미를 당기는 맛이였답니다!
많이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어요.
조리는 냄비에 조리 하거나 전자렌지에 조리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냄비나 뚝배기에 담아 팔팔 끓여 뜨끈하게 먹는것을 추천해 봅니다.
깊은 쇠고기 육수와 구수한 된장의 황금비로 만들어 진하면 개운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갈비와 갈비살이 전~혀 질기지 않고 너무나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소갈비 그대로 푹 고아 이런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거네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우거지 갈비탕에 밥을 말아 얼갈이 배추, 무, 갈비살을 한 숟가락 뜨고 그 위에 무김치 올려 먹으니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로 뚝딱!! 해결하기 너무 좋아요.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
진한 돈골 육수에 돼지고기 수육이 듬뿍!
부산 돼지국밥은 임신초기 부산에 여행가서 먹었을 때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맛이네요!
돼지뼈로 진~하게 우려내 깊은 국물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국물에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씹는 식감과 맛이 좋았고, 생강 등 자연재료를 사용해 돼지 특유의 잡내를 제거 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돼지 특유의 누린내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도 추천해 보아요. 분명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정말 누린내나 잡내가 안나서 아이들도 너무 잘 먹었어요.
기호에 따라 돼지국밥 위에 부추와 다대기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예요.
부추가 없어 파 송송 썰어 올려 한번 더 포르르 끓여 먹었더니 정말 너~~무 맛있어서 오뚜기몰로 구매하러 갑니다!!
안동식 쇠고기 국밥
진하고 칼칼한 쇠고기 국물에 든든한 양지살!
푹 고은 쇠고기 국물에 양지고기, 얼갈이 배추, 무, 콩나물, 대파가 푸짐하게 담겨진 쇠고기 국밥
요건 딱! 남편의 취향저격 맛이라 남편 저녁메뉴로 당첨입니다!!
뚝배기에 담아 보글보글 끓여내기만 하면 끝~~!!
이렇게 간편하고 심플할수가!!! 워킹맘 오뚜기 탕국찌개 자주 이용할것만 같은 느낌 :D
안동식 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진한 고기국물에 고추가루가 어우러져 칼칼하고 개운해요.
푸짐한 양지고기가 결대로 쪽쪽 찢어져 있어 부드러운면서도 쫄깃한 식감이라 한그릇 먹고 나니 든든하다고 하네요!!
매일매일 다른 국, 찌개를 끓여내는 것은 워킹맘에게 너무나 힘든일이예요..
사실 집에가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많거든요.
오뚜기 국탕찌개는 2인분 분량의 파우치로 4식구 먹을양을 준비한다면 2개 파우치 뜯어 끓여내면 딱! 좋겠어요.
가끔 부산에서 먹었던 돼지국밥이 생각나고 수원 우거지 갈비탕이 먹고싶다면 오뚜기 국탕 시리즈와 함께하시면 만족하실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3가지를 모두 맛보았을 때 가장 맛있게 온가족이 즐길 수 있었던 건 '부산식 돼지국밥' 이였고
제 입맛에 너무 착착 감기고 맛있었어요!!
집콕으로 요즘 오뚜기밥이랑 라면 등 집에 잔뜩 구매하고 있는데 오뚜기 탕국찌개도 구비하러 고고씽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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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