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음 날 아침, 선물 같이 도착한 오뚜기 국물요리.
오늘 아침엔 뭐부터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 칼칼한 국물이 땡겨 '안동식 쇠고기 국밥'
오늘은 너로 정했다!
진짜 간편하게 뜯어서 끓이기만 하면 국물요리 끝!
이래서 간편식이구나!!
"깔끔하게 좋네"
남편의 한 마디로 맛도 합격!!!
역시 나의 선택은 탁월했어.
다음엔 뭘 먹을까?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부산식 돼지국밥곰탕?
전국 맛집이 우리집에 다 있구나~~~
역시 갓뚜기, 또 어떤 요리거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