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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걱정없이 집에서 즐기는 전국궁물맛집~

어디 나가서 외식을 안한지 오래...

심지어 친정 안 간지도 오래다.

지역을 여기저기 오가며 찾아갔던 맛집들...

지금은 갈 수 없는데다 집에만 있다보니

학교도 안가는 아이와 삼시세끼 챙겨먹기

바쁜 일상이다.

그런데... 오뚜기가 내게 먹는 재미를 준다.

이런건 어떻게 생각했을까^^

맛있는 집 다 모아둔 오뚜기~ 지역 맛집 다 가지고 있네. 이러니 애정할 수밖에 없지.

친정이 수원 근처라 우거지 갈비탕 먹으러 엄마랑 자주 갔었는데... 시국이 이런지라 안간지 오래되어 잊고 있었다. 오뚜기가 이름 보여줄 때까지^^ 

한끼 진짜 잘 먹었다.♡ 담엔 엄마집에도 갖고 가야지~ 국물 진하고 야들야들 고기 연해서 우리 아이 먹기에도 그만이더라~ 전국맛집투어 집에서 즐겼네. 

수원 찍었으니 안동이랑 부산 맛집 투어도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