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회 : 59

집에서 맛집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예요

지역식 국물요리 가족 시식단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식당 하나 맘편히 못가는데

지역의 맛집을 집에서 간단하게 만날수 있다는 메리트가

제일 큰 장점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2인가족인 저희는 세가지 다 끓여 먹었는데,

물을 좀 부었더니 싱겁다는 평이였습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말이죠;;)

국밥을 지극히도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 얘기했으니

찐한 국물맛 제대로 느끼게 하려면 파우치째 끓여서 부어줘야겠어요ㅎㅎ

더 맛있게 먹는방법, 부재료들 추가해서 먹는 방법들도 

예시로 잘 되어있고 좋았어요. 

레토르트음식은 간단한게 장점이라 생각하는 저는 

크게 다른거 추가해서 먹지않아도 충분히 맛있고

한끼로써 손색이없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