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밥이 생각나는데요,
물론, 현지에서 먹는 맛집에서 맛보면 더없이 좋겠지만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입맛만 다시고 있던 중에 만난
오뚜기간편식 맛집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탕국찌개 레토르트에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탕국찌개를 오뚜기제품으로 맛볼 수 있어 넘 좋더라구요.
간편하게 냄비에 데우거나 봉지째 끓이거나 그릇에 덜은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되니
비상식량으로 쟁여놔도 좋을거 같아요.
실온보관이라 나중에 코로나가 해제가 되면 오뚜기간편식 탕국찌개 챙겨서
놀러가도 되겠더라구요.
오뚜기 안동식 쇠고기국밥 500g
안동국밥으로 유명한 쇠고기국밥이에요,
쇠고기국밥 사진이 포장지에 나와있어 참고하심 되구요,
진하고 칼칼한 쇠고기국물에 양지살까지 맛볼 수 있어요.
냄비에 덜어서 4~5분 끓여줬어요.
건더기도 푸짐하더라구요.
아이가 선택한 오뚜기간편식 탕국찌개중에
안동식쇠고기국밥이에요.
저희아인 육개장 느낌 난다고 하더라구요.
간편식이라고 해서 건더기는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들어갈건 다 들어갔고 푸짐하기까지~~
이제 안동까지 안가도 집에서 쇠고기국밥을 맛볼 수 있겠더라구요.
밥한공기까지 말으니 보기만해도 든든하더라구요.
얼큰한 안동식쇠고기국밥으로 지친 몸을 따뜻하게~~
따뜻한 햇살을 등지고 안동식쇠고기국밥 맛에 흠뻑 빠진 아이..
한그릇 말아서 든든하게 먹으니 좋다네요.
오뚜기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500g
구수한 사골국물에 푸짐한 우거지와 갈비살이 어우러진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2인분 양으로 먹성좋은 저희남편은 한번에 클리어했다죠.
냄비에 수원식우거지갈비탕을 쏟아붓고 넉넉히 5분30초 끓였어요.
수원에 우거지갈비탕이 유명하다는건 오뚜기간편식 탕국찌개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ㅎㅎ
남편이 선택한 오뚜기간편식 탕국찌개중에
수원식우거지갈비탕 이에요.
갈비탕에도 우거지가 들어가더라구요.ㅎㅎ
보통 갈비탕 국물이 맑은거 같은데 수원식우거지갈비탕은
미역국 같은 느낌~
푹 끓인 우거지라 부드러워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갈비탕에 우거지가 들어가 이상할 줄 알았는데
조화가 되는것이 별미더라구요.
평소, 음식타박 심한 남편도 조용하게 수원식우거지갈비탕 먹느라
숟가락만 바삐 움직이더라구요.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 500g
진한 돈골육수에 돼지고기 수육이 듬뿍 들어간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이에요.
3無첨가에 실온보관으로 조리가 간편하니 요즘 삼시세끼 챙기느라
메뉴가 고민이었는데 오뚜기간편식으로 집밥차리기 간편하더라구요.
육수가 완전 우유처럼 뽀얗더라구요.
전에 부산가서 돼지국밥집 맛집가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
잠시 추억에 젖어보네요.
그냥 먹어도 뽀얀국물이 맛나보이지만
냉장고에서 자고 있던 부추 한줌 꺼내 썰은 후 넣어봤어요.
푸릇푸릇하니 돼지국밥이 싱그러워 보여요.ㅋㅋㅋ
보기만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요.
누린내 하나 없는 여기에 후추와 소금 조금 넣고 먹음 되겠어요.
모락모락 김이 나니 필름지에 습기가 차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엄지척이더라구요.
뽀얀 국물보고 밥안말을 수가 있나요?
돼지고기 수육올리고 김치올려 냠냠~
행복해지는 맛~
오늘도 오뚜기간편식 탕국찌개 맛집탐방으로 부산식돼지국밥의
맛의 세계를 떠나봤어요.
담백하니 뭐랄까 깊은 맛이 난다는 아이..
저희집에 효자 집밥아이템 매끼니 메뉴걱정이 된다면
맛집탐방을 떠나볼 수 있는 탕국찌개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