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이 그리워서 신청했는데 선정돼서 너무 좋았어요~아이들과 둘러 앉아 아빠랑 연애할때 많이 먹었던 음식이라고 얘기해주며 같이 먹으면서 추억도 나누고 다른 음식들도 맛있게 먹으면서 웃음꽃이 피는 저녁시간이 됐네요...
2인분인데 양은 다소 적은편이라 엄마랑 아이가 먹기엔 좋은데 성인 두명은 좀 부족할듯 합니다~
건더기도 푸짐하고 깊은 맛이 나서 맛은 대체적으로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