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에 딸이 등교를 해야해서 급하게 차렸답니다.
다른 재료를 첨가할 필요없이 참 맛있게 먹더군요.
마치 안동 할머니댁에서 먹던 국이랑 비슷하다구요.
단지 조금 국물이 더 묽다는 의견이었어요. 시어머님은 조금 더 빡빡하게 끓이시거든요. 파 듬뿍 넣구여.
제가 요즘 몸이 안 좋아서 sns활동이 뜸했네요 정신 차려지면 기간내는 아니더라도 꼭 후기등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