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없으면 밥이 잘 안넘어간다는 신랑님땜에
삼시세끼 밥상엔 국이 꼭 올라가는데요
늘 먹던 국만 먹기만해서 지난주말동안 오뚜기 간편식
으로 이틀동안 국 해결 했었거든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가 오뚜기와 만났다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은 첨 먹어봤는데
국물ㅇㅣ 살짝 매콤한것이 진한육수맛에 밥 한공기가
뚝딱 말리더라구요 오늘같이 추운날 든든하게 먹을수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부산식돼지국밥곰탕
국물이 진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고기가 듬뿍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요건 저희 아이들이 엄청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안동식 소ㅣ고기 국밥
진한육수와 칼칼한맛이 취향저격이였습니다
고기도 듬뿍들어있어서 인지 더 맛나게 느껴졌어요
정말 밥하기 귀찮은 날이나 자취생들~~
캠핑가서 한끼 먹기에 딱인듯 해요
코로나 땜에 타지역에 가지도 못하는데 오뚜기 간편식으로
집에서 전국맛집 국물요릴 맛볼수있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