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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오뚜기 간편식

 

고향이 안동이라 안동식 쇠고기국밥이 늘 생각났었어요. 특히나 추운 겨울이 되면 얼큰하면서도 따뜻한 국밥 한그릇이 그리운데 오뚜기에서 간편식으로 나왔다니!

받자마자 어른은 안동식 쇠고기국밥, 아이들은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으로 선택!

일단 건더기가 너무 많아요. 간편식은 간이 세고 건더기가 부실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오뚜기가 편견을 깨주었답니다.

맛도 양도 모두 만족이에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