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어디 나가서 먹기가 무서운 요즘
추운날에 집에서 일일히 국을 만들어 먹기가 번거롭고
삼시세끼를 다 챙겨먹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었는데요~
어디 안가고 집에서도 한끼식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지역별로 국물을 맛볼 수 있고 내 취항대로 골라먹을 수 있으니 좋네요~정말 유명 맛집에서 파는것처럼 깊은 맛도 나고 두사람이 한팩으로 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 뚝배기에다가도 끓여먹으니 더 맛있고 뜨겁게 먹을 수있었어요~코로나로 힘든 시대에 한끼 잘먹고 다양하게 먹다보니 작은 행복을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