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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준 오뚜기

코로나로 집콕인 지금 ...오뚜기간편식은 정말 구세주가 아닐 수 없답니다.

부산식돼지국밥은  고향음식이기도 해서 늘 그리운맛인데  간편식임에도 국물이 정말 진국이에요. 고기양도 엄청 많이들어가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안동식쇠고기국밥은 국물이 굉장히 깔끔한게 기억이 남네요.건더기양도 딱 알맞고,잡내 없이 정말 훌륭했어요!

수원식 우거지갈비탕은 진짜 식당에서 먹는 맛이었어요. 초등학생1.2학년딸들도  빨간국물은 잘 안먹으려하는데 거부감없이 먹어서 깜짝놀랐어요.오뚜기로 우거지갈비탕입문했네요^^

 

오뚜기 가족시식단이 되어 유독 추운 올 겨울.. 오뚜기 국물요리로 저희가족 온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고 ,맛있는 맛은 마음을 녹여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