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백지은 조회 : 35

역시 믿고 먹는 오뚜기네요.

국밥종류를 워낙 좋아하는 남편이랑 열살된 아들래미가  밥 말아서  뚝딱  먹더라구요.  잡내도 없고  내용물들이 부드러워서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친정 부모님께도  보내드리고 싶보내드요. 건더기가  생각보다 푸짐해서 좋더라구요. 국물 간이 저희집에서는 약간 짭짤했는데   데울때 물 약간 추가하니 딱이였어요.   집에  비상용으로 두면  반찬 없고 급할때 딱. 캠핑이나 여행 갈때 챙겨도 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