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에 주말부부하고 있는 주부이자 워킹맘입니다
직장 퇴근후 다시 육아출근이라 집에 오면 사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황인데
오뚜기 간편식 덕분에 몇일은 8세 아들래미 밥 걱정 없이 잘 먹었던것 같아요
냉동할필요 없는 제품이라 무엇보다 편했구요 레트로트 음식에 대한 편견이 있어 매번 엄마표음식 하느라 제 스스로도 힘들게 육아를 했던것 같은데
이번 체험 계기로 즉석 식품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뀐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이 젤 맛있었어요
누린내 없고 고기도 많고 야들야들 했구요
동네 유명한 돼지국밥 맛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어요
안동식 쇠고기 국밥은 좀더 매콤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도 안에 고기나 무, 우거지 등 내용물이 생각보다 실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있게 잘먹었구요 좋은 체험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